🏀 2025-2026 NBA 정규리그 4라운드에서 오클라호마시티 선더가 댈러스 매버릭스를 101-94로 꺾으며 개막 4연승을 기록했습니다.
아메리칸 에어라인스 센터를 찾은 만원 관중은 경기 내내 숨 막히는 수비전에 환호했습니다.
경기 초반 루카 돈치치가 1쿼터에만 11점을 퍼부으며 댈러스 공격을 이끌었습니다.
그러나 2쿼터부터 샤이 길저스-알렉산더가 엔진을 가동하며 연속 8득점을 올려 오클라호마시티가 흐름을 가져왔습니다.
하프타임에선
“공을 돌리면 돌릴수록 찬스가 열린다”
는 마크 대그놀트 감독의 주문이 이어졌습니다.
실제로 3쿼터 조쉬 기디와 루겐츠 도트의 2:2 플레이가 연달아 성공하며 87-69까지 달아났습니다.
댈러스도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4쿼터 카이리 어빙이 백투백 3점포를 터뜨리며 2분여를 남기고 92-96까지 추격했습니다.
하지만 승부처에서 빛난 건 다시 샤이였습니다. 그는 클래식한 스텝백 점퍼로 쐐기 득점을 올리며 승부를 매조졌습니다.
이날 샤이 길저스-알렉산더는 34득점·7어시스트·5리바운드로 코트를 지배했습니다*MVP 후보답게*.
루카 돈치치도 29득점·9리바운드·6어시스트로 분전했으나 턴오버 6개가 아쉬웠습니다.
팀 스탯을 보면 오클라호마시티가 어시스트 28-21, 스틸 9-5로 우위를 점했고, 댈러스는 리바운드 47-43으로 근소하게 앞섰습니다.
이번 승리로 선더는 서부 컨퍼런스 공동 1위에 올라 리핏 도전에 청신호를 켰습니다.
반면 매버릭스는 시즌 1승 3패로 미끄러졌고, 수비 로테이션 개선이 시급하다는 평가입니다.
두 팀은 내달 12일 체서피크 에너지 아레나에서 다시 만나며, ‘댈러스 대 오클라호마시티’ 라이벌전은 계속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