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서강대학교가 국내 대학 최초로 생성형 AI 인재양성과 K-AI 파운데이션 모델 공동 연구에 본격 착수했습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산업계·정부·학계의 3각 협력 체계를 통해 국가 핵심 AI 역량을 강화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습니다.
왜 주목받나요? 서강대학교는 이미 지난 학기부터 전 학과가 참여할 수 있는 ‘AI+X’ 융합 전공을 도입하며 교과과정을 전면 개편했습니다. 이에 따라 학생들은 전공과 AI 기술을 동시에 익혀 실무형 문제 해결 능력을 갖추게 됩니다.
이번 학기부터는 구글 지미니(Gemini) API, 오픈AI GPT-4o 등 최신 멀티모달 모델을 직접 실습할 수 있는 대형 실습 스튜디오도 운영됩니다.자료: 원격교육지원센터 2025-08-12 공지
“서강대학교는 Jesuit Spirit을 바탕으로 인간 존엄성을 지키며 기술 혁신을 선도하는 대학이 되겠습니다.” – 김치헌 교목처장, 『AI 시대와 인본주의』 기고문 중
💡 산학 협력 포인트입니다. LG전자·카카오브레인·라인넥스트가 참여하는 ‘AI 파트너십 얼라이언스’가 신설돼, 졸업과 동시에 현장 투입 가능한 프랙티스형 인턴십 기회가 확대됐습니다.
이와 함께 서강대학교 미래교육원은 9월 6일 개강하는 ‘생성형 AI 기획·활용 실무 과정’(8주)을 개설해
일반 직장인·재학생 누구나 수강할 수 있도록 문호를 넓혔습니다.
🤝 학생 복지 역시 강화됐습니다. 한국어교육원 재학생을 위한 ‘심리상담지원 프로그램’이 8월부터 선착순 15명에 한해 무료로 제공됩니다. 전문 상담가의 1:1 대면 상담이 포함돼 유학생 심리 케어에 도움이 됩니다.
주거 안정 대책으로는 외부 임대 주택 ‘에피소드’ 2차 추가 모집이 공고됐습니다. 서강대학교 학생지원팀은 “서울권 평균 월세 대비 20% 저렴한 수준으로 공급한다”고 밝혔습니다.
🏃♂️ 캠퍼스 라이프도 뜨겁습니다. 경영전략학회 LENS는 52기 신입 회원을 모집 중이며, 알럼나이 인터뷰 아카이브를 공개해 취업 준비생의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또한 체육관에서는 🏀 농구·배드민턴·탁구 동아리가 다시 활성화돼 건강한 캠퍼스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 취업지원처 발표에 따르면 2024년 서강대학교 신입직원 공개채용 경쟁률은 42:1을 기록했습니다. 사무·입학·연구행정 직군별 직무 설명회를 온라인으로 제공해 취준생의 접근성을 제고했습니다.
📚 학술 연구 부문에서는 dCollection 시스템을 통해 3만 5천여 건의 학위 논문·학술지 원문이 무료 공개돼 연구자들의 체류 시간이 1.7배 증가했습니다.
🌐 종합하면, 서강대학교는 AI 교육 혁신과 학생 복지, 산학 연계를 균형 있게 강화해 ‘Jesuit AI Hub’라는 별칭까지 얻고 있습니다. 이는 국내 대학 경쟁 구도뿐 아니라 글로벌 학술 네트워크에서도 선도적 위상을 공고히 하는 행보입니다.
끝으로, 대학 측은 “2026년까지 AI-First 캠퍼스를 완성해 모든 교과·행정 프로세스를 데이터 기반으로 전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