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강대(서강대학교)가 생성형 인공지능 분야 대형 국책사업 두 개에 동시에 참여하며 국내 K-AI 생태계를 이끄는 핵심 거점으로 부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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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프로젝트는 ‘Generative AI 실무형 인재양성 사업’*교육부·과기정통부 공동 주관이며, 두 번째는 ‘K-AI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입니다.
서강대학교는 두 과제를 통해 연간 100명 이상의 전문인력을 길러내고, 한국형 대규모 언어모델을 공개한다는 목표를 밝혔습니다.
“대학이 가진 학제 간 융합 DNA를 바탕으로 산학협력·오픈소스·글로벌 네트워크를 동시에 강화하겠습니다.” – 심종혁 총장
이번 참여로 서강대는 AI 특화 교육과정·공동연구센터·산학협력 플랫폼을 한꺼번에 구축합니다.
이미지 출처 : 서강대학교 홈페이지
🧭 캠퍼스 혁신도 가속화됩니다. 광흥창역 인근에 ‘Sogang AI Park’가 신축되며, AI 연구동·스타트업 인큐베이터·공유랩이 2026년 완공 예정입니다.
입학을 준비하는 수험생이라면 서강대 수시·정시 전형에서 AI 특기자 트랙을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경쟁률은 지난해 28.5:1(AI융합학부)로 집계됐습니다.
📚 학생들은 ‘Google Gemini AI Pro 교육센터’에서 최신 클라우드 기반 코딩 환경을 무료로 사용하며, Capstone Design에 바로 접목할 수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 서강대 미래교육원
🏅 취업·창업 성과도 눈에 띕니다. 2024년 서강대학교 학부 취업률은 74.3%로 서울권 주요 대학 중 상위권을 유지했습니다.
대학 내 창업보육공간 ‘Sogang Startup Station’에서는 누적 175개 기업이 배출됐고, 총 투자유치액이 2,300억 원을 돌파했습니다.
🧑🎓 재학생 복지 측면에서도 심리상담센터·외부 임대 기숙사·AI 학습 멘토링 제도가 운영돼 학생 만족도 91%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한국어교육원은 유학생을 위해 무료 심리검사·1:1 상담 프로그램을 제공, 다문화 케어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 글로벌 연계도 지속됩니다. MIT·ETH 취리히·도쿄대 등과 공동 AI 연구를 수행하며, 내년에는 ‘Sogang–Stanford AI Symposium’이 서울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또한 서강대 동문 네트워크는 18만 명에 달하며, 최근 알럼나이 플랫폼 ‘Sogang LENS’가 기업 인턴십·멘토링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합니다.
🚇 캠퍼스 접근성 역시 뛰어납니다. 지하철 6호선 대흥역·광흥창역 사이에 위치해 홍대입구까지 한 정거장, 공덕까지 두 정거장 거리입니다.
방문객을 위한 AI 체험 투어는 매주 토요일 운영되며, 온라인 사전예약 시 무료입니다.
마지막으로, 서강대는 “Jesuit 교육철학“에 기반해 인문·공학 융합을 강조합니다. AI 시대에도 ‘사람 중심 가톨릭 정신’을 잃지 않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