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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경대가 2025년 가을, 산학협력 성공 사례지역사회 공헌 프로그램을 앞세워 다시 한 번 교육계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서경대 인생상상 멘토링 오리엔테이션
이미지 출처: 뉴시스 2025.09.08

이번 학기 서경대학교 문화예술센터는 성북구청과 손잡고 ‘인생상상 멘토링’을 본격 추진했습니다. 시니어 전문가와 청소년 멘티가 한 팀을 이뤄 인문·예술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방식입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시니어 멘토는 “오랜 현장 경험을 지역 학생들과 나눌 수 있어 보람이 크다”라고 밝혔습니다.

서경대의 인문·예술 거버넌스가 지역 문화생태계를 바꾸고 있습니다.” – 성북구청 관계자

이처럼 서경대는 ‘작은 대학’이라는 규모적 한계를 밀도 높은 현장형 교육으로 극복하고 있습니다.


📈 두 번째 화제는 계약학과의 가파른 성장입니다. 코스메틱뷰티매니지먼트학과 3학년 장유리 학생피부과 상담실장으로 승급해 학계와 업계가 모두 놀랐습니다.

장유리 학생 승급
이미지 출처: 중앙일보 2025.09.08

장 학생은 “서경대 특유의 맞춤형 캡스톤디자인이 현장 적응력을 높였다”라며 소감을 전했습니다. 이는 블리비홀딩스와 체결한 산학협약이 실질적 성과로 이어진 대표 사례입니다.

전문가들은 해당 성과가 중소·벤처기업 중심 ‘채용조건형 학위 과정’의 모범모델이라고 평가했습니다.


📚 서경대 금융소비자연구회(FCL)초등학생 맞춤 경제 교육 프로그램 ‘복작복작 경제이야기’로 주목받았습니다.

FCL 경제 교육 현장
이미지 출처: Instagram @eu____b 2025.09.07

프로그램 총괄 교수는 “서경대 학생들이 핀테크 시뮬레이션 키트를 직접 제작해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것이 차별점”이라고 밝혔습니다.


💡 이러한 혁신은 입시전략에도 긍정적 파급을 주고 있습니다. 교과균형 전형미래융합전형 지원자 문의가 전년 대비 28% 늘었습니다.

대입 컨설턴트 이수현 씨는 “서경대실전형 커리큘럼을 강조해 내신 3등급대 학생도 도전할 만한 학교”라고 조언했습니다.

한편, 학교 측은 9월 19일까지 중소기업 취업연계 장학사업(희망사다리) 신청을 받고 있어 예비 재학생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 교수·학생·지역주민이 함께 달리는 정릉 러닝 클럽 역시 이색적입니다. 10km 마라톤 완주 목표 프로그램이 SNS에서 화제가 되며 건강·소통 캠퍼스 이미지를 강화했습니다.

참가생들은 “서경대 주변 정릉천 산책로가 도심 속 힐링 코스로 각광받고 있다”라며 만족감을 전했습니다. 🏞️


결국, ‘서경대 다움’은 탄탄한 현장성지역밀착에 있습니다.

대학 관계자는 “앞으로도 AI 융합·문화 콘텐츠·생활 스포츠 분야로 서경대의 지평을 넓히겠다”라고 밝혔습니다.

📌 취업, 진학, 평생교육을 아우르는 작지만 강한 대학 서경대. 2025년 가을, 그 담대한 여정이 여전히 현재진행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