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서경대가 변화와 혁신의 속도를 한층 더 높이고 있습니다. 서울 성북구 정릉동에 자리한 서경대학교는 ‘실용교육 중심대학’이라는 목표 아래 진로 설계, 산학협력, 문화예술을 삼각축으로 인재를 육성하고 있습니다.
1. 캠퍼스 위치와 접근성
4호선 성신여대입구역에서 도보 10분 거리에 위치한 서경대는 도심·자연·교육 인프라가 조화를 이룹니다. 특히 북악산 둘레길과 맞닿아 있어 학생들은 사계절 변화를 누리며 공부할 수 있습니다.
사진=서경대학교 제공
2. 진로취업처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
최근 서경대 진로취업처는 ‘2025학년도 2학기 서경인 진로 잡(JOB)는 날’ 프로그램을 선보였습니다. 재학생과 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AI 모의면접·직무 컨설팅·포트폴리오 점검을 제공해 취업 역량을 강화합니다.
“학생 한 명 한 명이 자신의 커리어 서사를 완성하도록 돕겠습니다.” – 김태윤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장
3. 헤어디자인학과의 두각
인스타그램과 틱톡에서 #서경대헤어디자인학과 해시태그는 1200만 조회 수를 넘어섰습니다. 실제 실습실 옆 스튜디오에서 촬영한 졸업 작품이 SNS 바이럴을 일으키며 ‘K-뷰티 메카’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이미지 출처: Instagram @to_sxall_ps
4. SKON 공연예술센터
공연예술센터 SKON 2관에서는 연극 ‘윌리엄과 윌리엄의 윌리엄들’이 연일 매진을 기록했습니다. 서경대 공연예술학부 학생과 졸업생이 협업해 수준 높은 무대를 완성, 산학 프로젝트의 모범 사례로 평가받습니다.
5. 군사학과 칼럼으로 본 글로벌 시야
채성준 군사학과 교수는 최근 ‘중국의 무서운 질주와 한국의 생존 전략’ 칼럼을 통해 국가안보·경제안보 연결성을 짚었습니다. 이는 교양 교과목과 연계돼 학내 토론 열기를 높이고 있습니다.
6. 연구윤리센터 ‘온라인 신고센터’ 개설
연구 부정행위 예방을 위해 익명성이 보장된 신고 시스템을 오픈했습니다. 서경대는 지속 가능한 학문 생태계를 위해 사전 교육–사후 관리까지 전 주기를 체계화했습니다.
사진=서경대학교 산학협력단
7. 디지털 혁신 선도
IT·AI 융합대학은 메타버스 기반 가상캠퍼스 시범 서비스를 올가을 출시했습니다. 학생들은 3D 아바타로 강의실을 이동하며 팀 프로젝트를 수행, 물리적 제약을 넘어선 학습 경험을 얻습니다.
8. 스타 동문·재학생 활약
가수 김재민은 실용음악과 입시 ‘5관왕’ 기록과 함께 ‘싱어게인4’에서 화제를 모았습니다. 또한 뷰티 유튜버 최나래는 구독자 80만 명을 돌파하며 서경대 창업보육센터의 대표 성공 사례로 꼽힙니다.
9. 산학협력 & LINC 3.0
서경대는 2025년까지 300개 기업과 캡스톤디자인 과제를 운영해 취·창업 연계율 85% 달성을 목표로 합니다. 패션·엔터·뷰티 분야에서 강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10. 2026학년도 입시 포인트
모집 단위별 비대면 실기 전형을 확대해 지방 수험생 부담을 줄였습니다. 서경대 입학처는 “학생부 교과 40%, 비교과 30%, 면접 30%” 다단계 평가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11. 글로벌 교류 확대
미국 캘리포니아주립대·일본 메이지대 등 32개 해외 대학과 교환학생 협정을 체결했습니다. 코로나19 이후 하이브리드 교류 모델을 적용, 매년 400여 명이 프로그램에 참여합니다.
12. 친환경 캠퍼스 비전
교내 ‘그린 스마트 팜’이 2024년 말 완공 예정입니다. 이 시설은 재학생에게 도시농업·스마트센서 융합 교육을 제공하고, 수확물은 지역사회에 기부됩니다.
13. 지역사회와 동행
‘성북구 문화재단’과 공동 주최하는 정릉 문화축제 가을 공연이 서경대 메인무대에서 열립니다. 대학의 문화 인프라가 지역 활성화에 기여하는 대표 사례로 꼽힙니다.
14. 학생 복지·지원
2025년부터 등록금 분할 납부 횟수를 3회→5회로 확대하고, 장학금 수혜율 63%를 유지합니다. 기숙사 스마트키·헬스케어 시스템도 개편돼 학생 만족도가 상승했습니다.
15. 결론
서경대는 “실용교육 DNA”에 디지털 변혁과 문화예술을 결합해 ‘미래형 캠퍼스 로드맵’을 완성해 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서경대학교가 보여줄 성장 스토리가 주목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