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이브이슈KR입니다. 수도권 교통의 대동맥이라 불리는 지하철 4호선이 최근 실시간 인기 키워드로 급부상했습니다.
① 노선 개요
4호선은 당고개~오이도 71.5㎞ 구간을 운행합니다. 코레일·서울교통공사가 이원 체계로 운영해 첫차·막차 시간이 구간별로 다릅니다※홈페이지 참조.
이미지 출처: 나무위키 진접역 문서
② 진접선(연장선) 개통 효과
2022년 3월 개통한 진접선이 하루 평균 6만 명을 흡수하며 남양주~서울 출퇴근 시간을 최대 30분 단축했습니다. 서울시 건설알림이에 따르면 차량기지 전기·환기 공사가 현재 95% 진행 중입니다.
③ 혼잡도 현황
인스타그램 통계에 따르면 2024년 기준 4호선 일평균 승하차는 1,496,078명으로 서울 3위 혼잡 노선입니다. 평일 7~9시 사당→서울역 구간 혼잡률은 180%를 넘깁니다.
🚨 혼잡 회피 팁
⑴ 사당·이수 앞칸 탑승 → 환승 통로 이용 동선 최소화
⑵ 모바일 혼잡도 앱 활용(서울지하철, 코레일톡)
④ 주요 역사별 이슈
• 사당역: 2025년 상반기 엘리베이터 추가 설치 예고. 현재 4호선 승강장에서 9~12번 출구까지는 2호선 환승통로 엘리베이터를 이용해야 합니다.
• 창동역 복합 개발: KTX·GTX-C 연결 예정으로 ‘도봉구 마들로 11길 77’ 일대가 교통 허브로 부상합니다.
이미지 출처: 철도통합정보시스템
⑤ 부동산·역세권 투자
네이버 프리미엄 콘텐츠 ‘#서울4호선역세권아파트’에 따르면 노원·성북·안양 범계역 일대 신축 아파트의 3.3㎡당 거래가는 전년 대비 8.2% 상승했습니다.
핵심 키워드: 역세권 개발, GTX-C, 교통 프리미엄
⑥ 생활·관광 팁
• 수락휴 자연휴양림은 4호선 불암산역에서 1.6㎞, 예약 오픈 3분 만에 마감될 정도로 인기입니다.
• 명동·충무로 구간은 남산순환버스 01번 환승으로 서울타워 접근성이 높습니다.
이미지 출처: 서울시 공식 인스타그램
⑦ 분실물·안전 정보
부산도시철도 4호선과 달리 서울 4호선은 코레일·서울교통공사 각각 분실물센터를 운영합니다. 물품 보관기한은 7일이며 이후 경찰로 이관됩니다.
⚡ 낙뢰·정전 시 대피 요령기상청
① 역사 내 대피 유도 방송에 따르기
② 터널 정전 시 비상등·유도등을 따라 이동
⑧ 채용·일자리
카운잡 구인 공고에 따르면 성신여대입구역 인근 상담센터 팀장 연봉은 3,800만~4,200만 원 수준으로 공고가 진행 중입니다.
⑨ 미래 계획
서울시는 2030년까지 4호선 급행화를 검토 중입니다. 기존 배차 간격(평일 3.5분)을 유지하면서 일부 열차를 급행으로 전환, 동작~도봉 27분 단축이 목표입니다.
또한 오이도~소래포구 연장이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하면 4호선은 3개 지자체(서울·경기·인천)를 잇는 광역 노선으로 재탄생합니다.
🔚 맺음말
4호선은 진접선 개통 이후에도 꾸준한 업그레이드가 진행 중입니다. 혼잡도 관리, 역세권 개발, 관광 인프라 확충이 맞물리며 생활·투자 가치 모두 상승하고 있습니다. 라이브이슈KR은 향후 급행 도입, GTX-C 환승 등 진척 상황을 지속적으로 전해드리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