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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결대(성결대학교)가 최근 국내외 연구협력지역사회 연계 프로그램을 잇달아 발표하며 대학 경쟁력을 높이고 있습니다 😊.


첫째, 글로벌물류학부 전준우 교수는 노르웨이 정부 주도 해양 AI 프로젝트 ‘SEA-AI’에 참여했습니다. 해당 과제는 해운·물류 분야에 인공지능 분석 체계를 구축해 친환경·고효율 운송 솔루션을 제시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SEA-AI는 스케일러블 교육·분석 플랫폼을 지향합니다. 성결대가 축적한 물류 데이터 노하우가 국제 연구팀과 시너지를 낼 것입니다.”전준우 교수

SEA-AI 프로젝트 설명회 현장
▲ SEA-AI 프로젝트 설명회 모습 (사진=코리아쉬핑가제트)


둘째, 교내 ‘말씀사랑’ 홈커밍데이가 13년 만에 성황리에 열렸습니다. 오현철 교수의 설교학 스터디로 출발한 이 모임은 현재 21기에 이르기까지 신학부 전통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성결대 말씀사랑 홈커밍데이
▲ 홈커밍데이에 모인 동문들(사진=Instagram @yu_yu_papa)

재학생은 선배들의 입상 노하우를 전수받고, 졸업생은 동문 네트워크를 확대할 수 있어 상호 성장 기회를 얻었습니다.


셋째, 입시·편입 정보도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올해 사회복지학과 예비 합격선은 70번대에서 빠르게 소진되는 추세입니다. 입학처는 “충원 발표를 최대 3회까지 확대해 수험생 기회를 넓히겠다”고 밝혔습니다.

편입 희망자라면 전공별 학점 인정 규정을 확인해야 합니다. 특히 체육학과는 실기 비중이 60% 이상이라 예체능 포트폴리오 준비가 필수입니다.


넷째, 안양시와 함께하는 ‘동(洞) 별 마을축제’에도 성결대 재능기부 팀이 참여했습니다 🎉. 물리치료 전공 학생들은 재활 체험 부스를 운영하며 지역 주민의 건강을 책임졌습니다.

안양시 마을축제 현장
▲ 안양시 마을축제에서 공연 중인 학생들 (사진=뉴시스)


다섯째, 산학협력단은 2026학년도부터 ‘AI-Driven Maritime Innovation 석사 트랙’을 신설해 국제 해양 전문인력 100명을 양성한다는 계획을 내놓았습니다.

교무처 관계자는 “마이크로디그리 형태로 AI·빅데이터·물류를 묶어 수요 맞춤형 교육을 제공할 것”이라며, “해외 인턴십도 최대 6개월까지 지원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여섯째, 동문기업과의 협업도 활발합니다. 졸업생이 창업한 스타트업 ㈜비누랩스는 ‘스마트 케어 IoT’ 장비를 노르웨이 항만 공사와 공동 제작하기로 하면서 캡스톤디자인 연계 과제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학생 참가자는 프로젝트에서 실시간 데이터 시각화를 경험할 수 있어 취업 경쟁력을 기를 수 있습니다 💡.


마지막으로, 성결대는 2025년 대학혁신지원사업 중간평가에서 ‘우수 A등급’을 획득했습니다. 핵심 요인은 ▲글로벌 AI 연구 확대 ▲지역사회 연계 확대 ▲동문 참여형 교육 모델이었습니다.

전문가들은 “연구·교육·지역 세 축을 균형 있게 확장한 전략이 주효했다”고 분석하며, 앞으로도 ‘작지만 강한 대학’ 모델의 대표 사례가 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 독자 TIP
• SEA-AI와 같은 국제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싶다면 국제교류처 뉴스레터를 구독하세요.
• 편입·재외국민 전형 일정은 입학처 홈페이지에서 상시 갱신됩니다.
• 마을축제 등 봉사 시간은 비교과 통합시스템에 자동 반영되니 놓치지 마세요.

📚 성결대의 오늘이 곧 내일의 기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