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여대, 국제협력·연구성과·AI 역량·청년건강까지… 한 주간 캠퍼스 이슈 종합
라이브이슈KR는 최근 성신여대(성신여자대학교)의 연구·교육·국제교류·지역연계 소식을 한데 모아 살펴보고 최신 동향을 정리합니다.
1. 기술사 권위지 Technology and Culture 단독 게재… 연구 경쟁력 부각 🧪
성신여대 창의융합학부 박서현 교수가 기술사 분야 최고 권위 학술지 Technology and Culture 2025년 10월호에 단독 저자로 논문을 게재했습니다.
1959년 창간된 해당 저널은 기술사 분야의 세계적 권위를 인정받는 학술지로, 국내 사례 연구의 게재가 드문 곳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국내 연구의 국제 저널 단독 게재는 성신여자대학교의 학술 역량과 데이터 기반 인문사회 연구의 저력을 보여줍니다.”
이번 성과는 성신여대의 학제 간 연구 환경과 연구윤리·품질관리 시스템이 안정적으로 작동하고 있음을 시사합니다.
2. 한중 우호 대학 음악회 개최… 복수학위 음악공연(성악) 3+1 프로그램 본격화 🎶
성신여대는 중국 하북전매대학교(河北传媒学院)에서 ‘한중 우호 대학 음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음악회는 2025년 9월 정식 개설된 한중합작 학사 학위과정 음악공연전공(성악)의 첫 신입생 42명 입학을 기념하는 자리였습니다.
복수학위제(3+1)로 운영되는 본 프로그램은 중국 교육부의 정식 인가를 받았으며, 성신여대 성악과와 하북전매대 교수진·학생이 함께 참여합니다.
예술교육의 국제 표준과 현지 무대 경험을 결합한 커리큘럼으로, 성신여대의 글로벌 아트 네트워크 확장에 기여할 전망입니다.
3. ‘AI시대, 똑똑한 사람은 어떻게 생각하고 질문하는가’ 특강 예고 💡
성신여자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오는 12일 비대면 실시간 특강 ‘AI시대, 똑똑한 사람은 어떻게 생각하고 질문하는가’를 진행합니다.
거점형 특화프로그램 SW021(소프트웨어 제로투원)의 일환으로, 성신여대 재학생·졸업생·지역 청년(19~34세) 100명을 대상으로 무료 운영됩니다.
핵심 포인트: 질문 설계 역량, AI 리터러시, 탐구 기반 문제해결을 다루며, 실전 사례 중심의 사고 프레임을 익힙니다.
참가 신청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채널을 통해 가능하며, 사전 예약이 권장됩니다.
4. 성북구–성신여대 ‘청년건강 첫발걸음’ 성료… 캠퍼스–지역 보건 연계 강화 🩺
서울 성북구는 11월 1일 오후 1시~4시 성신여대 수정관 앞 잔디마당에서 청년 맞춤형 건강축제 ‘청년건강 첫발걸음’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본 행사는 성북구 보건소와 성신여대가 공동으로 마련했으며, 학생 주도 참여를 통해 생활 밀착형 건강 실천을 지원했습니다.
정기 체성분 체크, 영양·정신건강 상담, 운동 루틴 코칭 등 청년 특화 콘텐츠가 제공되었으며, 캠퍼스–지역사회 협력 모델로 주목받았습니다.
5. ‘소망이랑’ 총학생회, 10월 교내시설·불법촬영 정기 점검 보고 🛡️
성신여대 총학생회 ‘소망이랑’은 10월 교내시설과 불법촬영 정기 점검 결과를 공개했습니다.
점검은 돈암수정캠퍼스 조형 1·2관, 음악관과 미아운정그린캠퍼스 A·B동 등에서 전문 업체를 통해 진행됐습니다.
‘소망이랑’은 철저한 점검과 명확한 보고로 안전한 학습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성신여대는 학생 주도 거버넌스와 전문기관 협력을 결합해 캠퍼스 안전 수준을 체계적으로 고도화하고 있습니다.
6. 키워드로 보는 성신여대 동향 정리 📌
연구: 기술사 권위지 단독 게재로 국제 학술 네트워크 확장입니다.
국제교류: 하북전매대와 복수학위 3+1 체제로 예술교육 글로벌화를 가속합니다.
AI·진로: AI 리터러시 기반 질문 설계 역량 교육으로 취·창업 경쟁력을 제고합니다.
지역연계: 성북구와 함께 청년건강 실천을 지원하는 캠퍼스–지역 모델을 강화합니다.
안전: 학생회–전문업체 합동 점검으로 불법촬영 예방과 시설 안전을 점검했습니다.
7. 실용 정보: 일정·참여·오시는 길 🗺️
AI 특강 일정: 11월 12일, 비대면 실시간 진행입니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를 통해 사전 신청합니다.
음악공연(성악) 복수학위: 중국 교육부 인가 3+1 과정입니다. 세부 모집·교과 정보는 성신여대 국제교류·해당 학과 공지에서 확인합니다.
캠퍼스 방문: 지하철 4호선·우이신설선 성신여대입구역 이용이 편리합니다. 행사별 세부 위치는 학교 공지 참고를 권장합니다.
8. 포토 스냅: 캠퍼스 라이프 한 컷 📷
지역 상권과 연계된 뷰티·라이프스타일 콘텐츠도 활발합니다. 인근 상점과 학내 행사 소식은 학생 커뮤니티·SNS에 수시 업데이트됩니다.
9. 한눈에 보는 의미: 왜 지금 ‘성신여대’인가 ❓
성신여대는 학술 성과(기술사), 국제 예술교육(복수학위), 디지털 역량(AI 리터러시), 청년 건강(지역 연계), 안전 거버넌스(정기 점검) 등 핵심 의제를 균형 있게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 다차원적 행보는 연구–교육–지역의 선순환을 강화하며, 지속 가능한 대학 모델의 한 방향을 보여줍니다.
참고 출처
- 교수신문: 성신여대 박서현 교수, Technology and Culture 단독 논문 게재
- 매일일보: 성신여대–하북전매대 ‘한중 우호 대학 음악회’ 개최
- 매일일보: 성신여대, ‘AI시대… 어떻게 생각하고 질문하는가’ 특강 개최
- 문화일보: 성북구–성신여대 ‘청년건강 첫발걸음’ 개최
- 성신여대 총학생회 인스타그램: 10월 교내시설 및 불법촬영 정기 점검 보고
기사·이미지 출처는 각 링크·캡션에 표기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