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경하이테크는 코스닥 상장사(148150)로, 스마트폰·폴더블폰 디스플레이용 기능성 필름을 생산합니다.
지난 10년간 글로벌 폴더블폰 소재 시장에서 독보적인 기술 경쟁력을 확보했습니다.
🌐 세경하이테크는 경북 구미 본사와 베트남·중국 생산법인을 거점으로, UTG(초박막유리) 보호필름과 OCA(광학투명접착) 필름을 공급했습니다.
📈 2024년 연결 매출은 3,840억 원, 영업이익은 387억 원으로 전년 대비 12% 성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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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7월 11일 베트남 하노이 포토부스 폭행 사건이 발생해, 기업 이미지가 큰 타격을 입었습니다.
⚠️ “출장 중이던 직원 2명이 현지 여성 2명을 폭행했습니다. 세경비나는 책임 통감과 함께 퇴사 조치를 단행했습니다.” – 세경비나 공식 사과문 중
사과문 발표(7월 16일) 이후, 주가는 장 초반 8% 급락했다가 폴더블폰 기대감으로 낙폭을 회복했습니다.
⚙️ 사업 구조를 보면 삼성전자·BOE·비보 등에 핵심 소재를 공급하며 고부가가치 제품 비중을 65%까지 끌어올렸습니다.
🔍 국내 애널리스트들은 이번 사건이 단기 리스크에 그칠 것으로 전망하면서도, ESG 경영 미흡을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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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경하이테크는 2025년까지 UTG 커버윈도 신공장(베트남) 투자를 통해 연간 3억 대 생산능력 확보를 목표로 밝혔습니다.
🌱 동시에 인권·안전 교육 강화를 포함한 CSR 로드맵을 내놨으며, ISO 45001(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 추진을 약속했습니다.
👀 투자자는 주요 체크포인트로 ① 폴더블폰 출하량 전망, ② 삼성·애플 신규 납품 계약, ③ ESG 개선 이행 상황을 주목해야 합니다.
세경하이테크 주가 정보는 네이버 금융에서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세경하이테크는 첨단 소재 기술력과 글로벌 고객망을 보유하지만, 사회적 책임 강화 없이는 장기 성장이 어렵습니다.
📝 라이브이슈KR은 향후 재발 방지 대책과 투자 동향을 지속적으로 점검해 독자 여러분께 전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