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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세균의 정의와 생활 속 위험 요인, 예방 및 관리법을 한눈에 살펴보겠습니다.

세균이란 단세포 생물로 눈에 보이지 않지만 우리 일상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텀블러 내부 세균 번식 사진

출처: health.chosun.com

최근 텀블러나 물병에 물만 넣고 재사용할 때 세균이 폭발적으로 번식한다는 보도가 잇따랐습니다.

얼음컵 세균 검출

출처: 중앙일보

이마트24 얼음컵에서 세균수 기준치 초과 판정 사례가 보고되면서 세균 안전 관리가 더욱 중요해졌습니다.


1. 세균의 주요 종류

대표적으로 대장균(Escherichia coli), 폐렴구균(Streptococcus pneumoniae), 포도상구균(Staphylococcus aureus) 등이 있습니다.

2. 감염 경로

손을 통한 접촉, 음식물·물·공기를 통한 흡입(bioaerosol) 등으로 우리 몸속으로 침투합니다.

“덥고 습한 환경이 세균 번식을 부추겨 각종 감염 질환이 증가합니다.”


3. 주요 증상

복통, 설사, 구토, 발열, 호흡기 증상 등이 나타납니다.

4. 예방 수칙

철저한 손씻기와 식품 관리, 개인용품 소독, 적절한 환기가 필수입니다.

5. 생활 속 관리법

텀블러는 주 1~2회 세척솔을 사용해 세척하고, 얼음컵은 가급적 개인용 얼음틀 사용을 권장합니다.

전자레인지를 활용해 칫솔을 1분 가량 살균하는 방법도 효과적입니다.

6. 전문가 조언

의료진은 “습하고 더운 계절에는 세균 번식이 빨라져 주의가 필요합니다”라고 밝혔습니다.


7. 정리

일상 속 작은 위생 습관이 세균 감염을 예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