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븐나이츠 리버스가 8월 첫 대규모 패치를 통해 모바일 RPG 시장의 화제를 다시 끌어올렸습니다. ⏫
이미지 출처: YouTube 세븐나이츠 리버스 공식 채널
이번 패치에서 가장 주목받는 키워드는 바로 신규 영웅 ‘플라튼’입니다. 출시 하루 전부터 미공개 스킬 효과가 커뮤니티를 달궜고, 실제 적용 이후에는 ‘사기급 성능’ 논쟁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넷마블 관계자는 개발자 노트를 통해 “원작의 전투 템포를 계승하면서도 전략성을 강화했다”라고 밝혔습니다.1
“시공의 벽이여, 문을 열어라.” – 대사제 플라튼
원작 세븐나이츠의 팬이라면 익숙한 세계관에 새로운 일러스트·보이스가 더해진 점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특히 플라튼 PV 영상은 공개 16시간 만에 조회수 3만6000회2를 돌파했습니다.
이미지 출처: 게임뷰
태오 오리지널 전설 코스튬도 함께 공개돼 ‘외형 수집’ 욕구를 자극합니다. 스킬 연출이 화려해진 덕분에 자동 전투에서도 시청 만족도가 상승했다는 평가입니다.
게임 내 변화는 시스템 전반으로 확장됐습니다. 스파클링 스킬 액션과 자동 턴제 전투가 결합돼 초보자도 손쉽게 고효율 전투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또한 ‘시련의 탑’ 11~20층 난이도 조정으로 무·소과금 이용자도 보상 루트를 확보했습니다. 커뮤니티에서는 3~6메달 덱 조합이 활발히 공유되고 있습니다. 🗣️
정식 출시는 5월 15일이었지만, 서비스 100일을 앞두고 진행된 이번 업데이트는 ‘리메이크 버전의 완성’이라는 평가를 받습니다.
세븐나이츠 리버스는 2025 상반기 ‘이달의 우수게임’ 프론티어 부문을 수상하며 작품성을 인정받았습니다. 이는 RF 온라인 넥스트와 함께 거머쥔 2관왕 기록입니다.
유저 반응도 뜨겁습니다. 네이버 게임 랭킹에서 RPG 4위를 꾸준히 유지하고, 디시인사이드 마이너 갤러리는 하루 게시물 800건을 넘어섰습니다. 📈
특히 콘텐츠 소비 시간을 늘리는 ‘자동 파밍 + 실시간 현상금’ 구조 덕분에, 체류 시간이 길어질수록 레전드 장비를 획득할 확률도 높아집니다.
이미지 출처: YouTube 투즈TV
전문가들은 “수집형 RPG 특유의 성장·파밍 사이클이 명확해 초보 진입 장벽이 낮다”라며 신작과 달리 장기 라이브 서비스에 유리하다고 분석합니다.
플라튼 이후 로드맵도 공개됐습니다. 8/21 두 번째 정기 업데이트, 9월 신규 대륙 원정 시스템, 10월 PvP ‘결투장 리뉴얼’이 예정돼 있어 콘텐츠 갈증을 최소화합니다.
다운로드만 해도 레이첼·에이스 100% 지급 쿠폰이 제공되며, 공식 카페 가입 시 추가 보너스가 주어집니다. ✨
넷마블은 ‘확률형 아이템 정보’를 주 단위로 고지하며 투명성을 강조했습니다. 유저들은 “합리적 과금 유도”라는 평가와 함께 긍정적 피드백을 남기고 있습니다.
세븐나이츠 리버스는 리부트 타이틀의 모범 사례로 불립니다. 원작 팬이 기대한 스토리 계승과 신규 유저가 요구한 모던한 편의성을 모두 잡았기 때문입니다.
📌 기자 코멘트: “플라튼” 업데이트는 단순한 캐릭터 추가를 넘어 게임 시스템과 경제 구조까지 전방위로 리프레시했습니다. 하반기에도 꾸준한 신규 콘텐츠가 예고된 만큼, ‘세나 리버스’ 열풍은 계속될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