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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지훈(우지)은 ‘세븐틴(SEVENTEEN)’의 음악적 설계를 책임지는 핵심 프로듀서이자 메인 보컬입니다.


최근 베이징 현지 팬사인회와 인천 입국 직캠이 공개되면서, 글로벌 팬덤 ‘캐럿’ 사이에서 다시 한 번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베이징 팬사인회 직후 ‘#이지훈’ 해시태그가 중국 웨이보∙국내 SNS 실시간 순위를 모두 장악했습니다.


음악으로 소통할 때 가장 행복합니다” – 이지훈, 2024 월드투어 기자간담회 中

팬들은 그의 짧은 인사 한 마디에도 열광했습니다. 이는 다섯 번째 월드투어 ‘FOLLOW AGAIN’ 앙코르 일정 확정과 더불어, 신곡 발매를 둘러싼 기대감이 증폭된 결과로 해석됩니다.


1. 프로듀서로서의 이지훈

2015년 데뷔 후 지금까지 세븐틴 전체 디스코그래피 약 80% 이상을 직접 작사·작곡했습니다. ‘HIT’, ‘Left & Right’, ‘손오공’ 등 굵직한 히트곡에 그가 참여하지 않은 트랙을 찾기 어렵습니다.

실제 KOMCA(한국음악저작권협회)에 등록된 이지훈의 저작권 곡수는 180곡을 돌파(2024.8 기준)하며, 동 세대 아티스트 가운데 단연 최상위권입니다.


2. 왜 지금 ‘이지훈’인가?

  • 베이징 이즈위 팬사인회 – 2500여 명이 몰리며 현지 최대 규모 기록 갱신
  • 인천공항 직캠 – 24시간 만에 120만 뷰 돌파
  • ‘FOLLOW AGAIN’ 앙코르 콘서트 – 상하이·쿠알라룸푸르·서울 파크 추가 개최 발표

특히 직캠 조회수 급상승이 ‘실시간 검색어’를 견인했다는 분석이 설득력을 얻습니다.


3. 음악적 시그니처

그는 세련된 신스 팝 라인복잡한 합창형 코러스를 결합해 ‘세븐틴 사운드’를 완성해 왔습니다.

최근 인터뷰에서 “락 사운드의 베이스라인을 더해 한층 풍성한 다이나믹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히며, 차기 앨범 콘셉트를 암시했습니다.


4. 글로벌 행보와 경제적 파급

투어 티켓 파급력은 이미 입증됐습니다. 지난해 ‘Be The Sun’ 월드투어 총 217만 명 동원, 이는 단일 보이그룹 투어 최다 기록에 해당합니다.

산업계 역시 주목합니다. 굿즈, 음원, 공연 패키지 매출을 합산할 경우 2,000억 원 이상의 부가가치를 창출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5. 팬덤 소통 전략

1) Weverse 라이브 : 주 1회 이상 진행, 실시간 채팅 40개 국어 자동 번역 지원
2) X(트위터) ‘#우지_큐레이션’ : 직접 고른 플레이리스트로 팬과 음악 취향 공유
3) 인스타그램 스토리 Q&A : 간결하지만 진솔한 답변으로 친근감 극대화


6. 다음 스텝 – 솔로 프로젝트?

하이브 레이블 내부 관계자에 따르면, ‘솔로 믹스테이프’가 올해 하반기 로드맵에 포함되었습니다. 구체적 일정은 비공개이나, 이지훈 개인 명의 음원 발매가 현실화될 가능성이 높다는 관측입니다.

이를 통해 세븐틴 유닛·그룹 활동과는 또 다른 음색 및 장르 확장이 기대됩니다.


7. 캐럿이 궁금해하는 Q&A

Q. 최근 가장 많이 듣는 곡은?
A. “존 메이어의 ‘New Light’를 자주 참고합니다.” 🎸

Q. 베이징 팬사인회 비하인드는?
A.중국어 애교 멘트는 30분 전 급히 외웠습니다. 팬분들이 좋아해 주셔서 다행입니다.” 😅


결론적으로, 이지훈은 단순히 아이돌을 넘어 ‘자체 제작형 아티스트’라는 타이틀을 공고히 하고 있습니다. 그의 프로듀싱·보컬·퍼포먼스 삼박자가 향후 K-팝 시장 지형을 얼마나 확장시킬지 주목됩니다.

라이브이슈KR은 차기 앨범 티저솔로 믹스테이프 관련 추가 정보를 입수하는 대로 독자 여러분께 신속히 전하겠습니다. 📰

글·취재 = 라이브이슈KR 기자단


이미지 출처: Wikimedia Commons CC-B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