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최근 육아 일상과 출산 후유증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공개했습니다.
손담비는 2007년 EP “Cry Eye”로 데뷔한 후, “미쳤어”, “토요일 밤” 등 히트곡으로 사랑받았으며, 2023년 배우 이규혁과 결혼해 현재는 딸 해이를 돌보며 맘블리로 거듭났습니다.
7일 손담비는 SNS에 딸 해이의 사진을 올리며 “토요일 vibe”라는 멘트를 남겨 화제가 되었습니다.
해이는 또렷한 눈망울과 사랑스러운 미소로 랜선 이모·삼촌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모든 엄마들 위대합니다”
라는 손담비의 메시지는 많은 팬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안겼습니다.
지난 6일 손담비는 유튜브 채널 ‘담비손’에 출산 후 고충을 고백하며 자신의 얼굴과 목에 생긴 300개 이상의 편평사마귀를 제거했다고 밝혔습니다.
실제 분만 중 1400ml 과다출혈로 위험천만했던 순간까지 전하며 팬들의 응원을 받았습니다.
독박육아의 무게에 “새벽에 힘들어 울었다”고 솔직한 고백을 남기며 육아 현실을 공유했습니다.
이처럼 손담비는 본인의 경험을 통해 모든 엄마의 노고를 응원하며, 모든 엄마들의 위대함을 강조했습니다.
현재 손담비는 연기 활동과 음악 작업을 병행 중이며, 드라마 촬영과 신곡 준비 소식을 예고했습니다.
팬들은 SNS와 유튜브를 통해 손담비의 진솔한 이야기를 빠짐없이 확인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꾸준한 활동과 따뜻한 소통으로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