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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예진이 19일 서울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어쩔수가없다’ 제작보고회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출산 후 약 2년 만의 공식석상이라는 점에서 취재진과 팬들의 관심이 폭발했습니다.

손예진 제작보고회 사진=KoreaDispatch 제공


첫 인사에서 손예진은 “긴 공백 끝에 관객 여러분께 인사드릴 수 있어 행복합니다”라고 밝은 미소로 소감을 전했습니다. 이어 “아이를 낳고 나서 ‘엄마’ 역할에 더 깊이 몰입할 수 있었습니다”라고 말해 현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했습니다.

같은 무대에 오른 배우 이병헌은 즉석에서 “제가 본 손예진 씨는 육아 이야기에선 말을 아끼시더라구요1”라며 장난스러운 폭로를 해 좌중을 폭소케 했습니다.

“딸 질문에 절대 대답 안 하시던데요?” – 이병헌(제작보고회 中)

이번 작품은 박찬욱 감독의 신작으로, 손예진이병헌이 한 가정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부부로 호흡을 맞춥니다. 박희순·이성민·염혜란·차승원까지 가세해 ‘믿고 보는 라인업’이라는 평입니다.


제작사 측은 “생활밀착형 블랙코미디박찬욱 특유의 미장센이 결합된 작품”이라고 소개했습니다. 특히 손예진은 집요한 현실감과 섬세한 감정선을 동시에 보여주며 “지금껏 본 적 없는 생활 연기”라는 극찬을 받았습니다.

🎥 공식 예고편은 9월 초 온라인 공개 예정입니다. 관계자는 “티저 30초 만에 손예진의 몰입도가 압도적”이라며 기대감을 부추겼습니다.

부부 호흡 사진=TENASIA 제공


💬 관람 포인트 3가지를 정리했습니다.

  1. 현실 부부 케미손예진·이병헌이 티키타카로 완성한 생생한 대사.
  2. 사회 풍자 – 예측 불가한 해고·육아·주거 문제를 블랙코미디로 녹여낸 각본.
  3. 감독의 미장센한 컷마다 상징을 숨겨두는 박찬욱 감독 특유의 연출미.

개봉 시기는 2025년 11월로 잠정 확정됐습니다. 배급사 측은 “해외 42개국 선판매가 완료돼 전 세계 동시 개봉을 논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 영화 관계자들은 손예진 복귀작에 대한 높은 예매율을 예상하며 흥행 청신호를 켰습니다. 실제로 제작보고회 직후 포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을 장식하기도 했습니다.

👗 패션 또한 화제였습니다. 손예진은 허리 라인이 과감하게 뚫린 ‘구멍 드레스’로 파격적인 스타일링을 선보였습니다. SNS에서는 “‘여름향기’ 시절 청순미+성숙미가 공존한다”는 반응이 이어졌습니다.


또한 현빈·손예진 부부의 육아 근황도 덩달아 관심을 받았습니다. 틱톡에는 “팬티 말릴 새 없다”는 자막이 달린 영상이 회자되며, 두 사람이 현실 육아를 공유하는 모습이 사랑받고 있습니다.

파격 드레스 사진=스포츠투데이 제공


🎟️ 예매는 CJ 엔터테인먼트·메가박스·롯데시네마 등 주요 극장 사이트에서 10월 중순 오픈될 예정입니다. 극장 측은 “손예진 팬들을 위한 한정 굿즈도 준비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손예진은 “가족을 지키려는 평범한 인물의 고군분투를 통해 관객께 작은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기자회견을 마무리했습니다.

📌 ‘어쩔수가없다’는 2025년 11월, 전국 극장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