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손효숙‧리박스쿨 청문회 현장이 10일 국회 교육위원회에서 열렸습니다.
① 첫 발언에서 손효숙 대표는 “사회적 마녀사냥으로 심신미약자가 됐다”1며 눈물을 보였습니다.
② 이에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전두환 명예 회복에 동의하느냐”는 질의를 영상과 함께 제시해 💥 현장이 술렁였습니다.
③ 손효숙은 즉답을 피하며 “역사적 해석은 학계에 맡기겠다”고 답했으나, 청문회장 곳곳에서 탄식이 흘렀습니다.
④ 두 번째 쟁점은 댓글조작 의혹입니다.
“자손군”으로 불린 수강생 관리 채팅방에서 친정부 여론 형성 지시가 있었다는 증거 캡처가 공개됐습니다.
⑤ 리박스쿨 측은 “온라인 실습일 뿐”이라고 해명했지만, 이주호 교육부 장관은 “사실관계를 확인 후 형사 고발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⑥ 늘봄학교 강사 자격증을 미끼로 한 모집 광고도 도마에 올랐습니다. 교육부는 “공식 자격과 무관”이라며 손효숙에게 허위·과장 광고 책임을 물을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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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 : 뉴스핌 ⓒ 윤창빈 기자
⑧ 리박스쿨은 2023년 “AI‧인성 융합 교육”을 표방하며 출범했지만, 설립 초기부터 뉴라이트 인사들과 잇단 제휴로 편향성 논란이 제기돼 왔습니다.
⑨ 특히 김문수 경제사회노동위원장과의 친분‧강연 사진이 퍼지면서 ‘친정부 코인’이라는 비판이 확산됐습니다.
⑩ 법조계는 “위증이 입증될 경우 손효숙은 국회증언감정법에 따라 최대 5년 형에 처할 수 있다”고 분석합니다.*형법 152조*
⑪ SNS 여론도 뜨겁습니다. 트위터에서는 #리박스쿨폐쇄, #손효숙사퇴 해시태그가 2시간 만에 12만 건 넘게 언급돼 💬 이슈가 폭발했습니다.
⑫ 반면 일부 보수 유튜브 채널은 “정치적 희생양”이라며 손효숙 변호인단 인터뷰를 실시간 중계했습니다.
⑬ 논란이 장기화되면 늘봄학교 시범사업에도 파장이 불가피합니다. 교사노조는 “학생 안전과 개인정보가 우선”이라며 즉각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⑭ 전문가들은 “손효숙 청문회는 극단적 정치화된 시민 교육 시장의 문제점을 드러냈다”고 평가합니다. 교육부는 관련 법령 개정안 제출을 예고했습니다.
⑮ 라이브이슈KR은 추가 증언‧자료가 확보되는 대로 후속 보도를 이어가겠습니다. 투명한 조사와 책임 있는 조치만이 교육 신뢰를 회복할 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