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Mnet 힙합 서바이벌 ‘SHOW ME THE MONEY 12’(이하 ‘쇼미12’)가 드디어 프로듀서 라인업을 공개했습니다.
핵심 키워드인 쇼미12 프로듀서에는 지코(ZICO)·크러쉬(Crush), 그레이(GRAY)·로꼬(Loco), 제이통(JTong)·허키 시바세키, Lil Moshpit·박재범(Jay Park) 등 네 팀이 포진했습니다.
(사진=X @muscle_rabbit_1)
첫 번째 팀은 지코와 크러쉬입니다. 두 아티스트는 이미 블락비·KOZ엔터테인먼트·알앤비 씬에서 독보적인 이력을 쌓았습니다.
두 번째 팀은 그레이·로꼬 조합입니다. ‘쇼미4’ 초대 우승자 로꼬와 AOMG 간판 프로듀서 그레이가 다시 한 번 호흡을 맞춥니다.
세 번째 팀으로는 제이통과 허키 시바세키가 선정됐습니다. 언더그라운드 감성과 실험적 사운드가 최대 강점입니다.
마지막 팀은 박재범과 Lil Moshpit입니다.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화려한 퍼포먼스와 트랩 사운드가 예고됩니다.
(사진=스포츠경향)
“힙합 신의 세대 교체를 완성할 시즌이 될 것이다.” — Mnet 제작진
올해 쇼미12는 ‘YOUNG’이라는 콘셉트를 내세웠습니다. 25세 이하 래퍼에게 대규모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현재 래퍼 공개 모집은 9월 26일 23시 59분까지 진행됩니다. 지원 방법은 이메일·공식 홈페이지·SNS 영상 업로드 세 가지입니다.
(사진=인스타그램 @mnet_hiphop)
지난 시즌 대비 가장 큰 변화는 음악적 다양성입니다. UK 드릴·뉴잭스윙·라틴 트랩까지 폭넓은 장르가 예고됐습니다.
또한 실시간 프로듀서 평가 시스템이 도입되어 시청자 참여도가 대폭 확대됩니다*.
업계에서는 쇼미12 프로듀서 조합이 “K-힙합 르네상스를 재점화할 것”이라는 기대가 큽니다.
Mnet 측은 “공정성 강화를 위해 외부 감사를 포함한 다층 검증 절차를 마련했다”고 강조했습니다.
첫 방송은 10월 말로 예정됐습니다. 매주 금요일 밤 11시에 시청자를 찾습니다.
🔥 힙합 팬이라면 쇼미12 프로듀서가 선사할 무대를 놓칠 수 없습니다. 예선 참가와 본방 사수로 대한민국 힙합의 새로운 역사에 동참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