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 아산의 순천향대가 첨단 바이오헬스 혁신을 본격화했습니다. 지난 3일 열린 AI-BIOME 인재양성사업단 발대식에서 대학과 지자체, 산업계가 손을 맞잡으면서 지역 혁신 생태계 조성에 한층 속도가 붙었습니다.
🎓 이번 사업은 인공지능(AI)·바이오마이크로바이옴 융합 인재 1,000명 양성을 목표로 합니다. 순천향대 관계자는 “바이오헬스 산업 수요에 맞춘 맞춤형 커리큘럼을 제공해 취업 경쟁력을 극대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이미지 출처: 위키미디어 커먼즈
🩺 순천향대 부속 서울·부천병원도 산학협력 거점으로 참여했습니다. 병원은 실제 임상 데이터를 활용한 AI 모델 교육을 지원하면서 학생들의 실무 감각을 끌어올릴 계획입니다.
“AI-BIOME은 지역·대학·산업이 함께 만드는 오픈이노베이션 플랫폼입니다.” – 오세현 아산시장
🔍 순천향대학교 입학처에 따르면 2026학년도부터 AI-BIOME 전공 트랙이 신설돼 수시모집에서 120명을 선발합니다. 자연스럽게 입시 경쟁률과 모의고사 반영 비율, 장학금 혜택 등에 대한 수험생들의 관심도 커지고 있습니다.
📌 핵심 키워드
1. 순천향대 캠퍼스 혁신
2. AI-BIOME 발대식
3. 바이오헬스 일자리 전망
💡 사업단은 ‘3-STEP 트랙’으로 교육 과정을 운영합니다. 1단계 기초과정, 2단계 심화 프로젝트, 3단계 글로벌 인턴십으로 이어지며, 학부생뿐 아니라 대학원생·지역 기업 재직자를 모두 포괄합니다.
🌏 글로벌 네트워크도 강화됐습니다. 미국 존스홉킨스대·싱가포르 NUS와 공동연구 협약을 체결했고, 학생들은 최대 1년간 교환 연구 기회를 얻습니다.
👩💻 실습 환경 역시 대폭 확충됐습니다. 클라우드형 슈퍼컴 클러스터가 구축돼 초대규모 생물정보 분석이 가능해졌고, 메타버스 기반 가상 실험실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실험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취업 지원은 ‘AI-BIOME CAREER-UP 센터’가 맡습니다. 50여 개 바이오 스타트업과 공동으로 인턴십·채용 연계를 제공하며, 산학 공동연구 과제 수행 시 월 100만 원의 연구 활동비도 지급됩니다.
🏫 캠퍼스 라이프도 놓칠 수 없습니다. 지난해 완공된 ‘스타트업 라운지’에서는 학생 창업팀 24개가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받고 있으며, 24시간 운영되는 스마트 라이브러리가 학습 편의를 높이고 있습니다.
🚌 교통·생활 인프라도 개선됐습니다. 아산시와 공동으로 스마트 셔틀버스를 도입, 천안·서울역까지 이동 시간을 15% 단축했습니다. 기숙사 전 층에 IoT 공기질 모니터링 시스템을 설치해 건강 관리 기능을 강화했습니다.
📈 지역 경제 파급효과도 눈길을 끕니다. 아산시는 “순천향대 AI-BIOME을 통해 5년 내 바이오 관련 일자리 4,500개, 생산유발 1조2,000억 원을 기대한다”고 설명했습니다.
💬 전문가들은 “지방대학 주도의 혁신 모델이 성공 사례를 만들면, 수도권 집중 문제를 완화할 수 있다”면서 순천향대학교의 도전을 주목하고 있습니다.
🌟 마지막으로 수험생·취업 준비생이 기억해야 할 팁을 정리합니다.
- 원서 접수 전 AI 관련 교외 활동을 포트폴리오로 정리할 것
- 학교 입학 홈페이지에 공개된 모의 서류평가 사례집을 꼼꼼히 분석할 것
- 부속병원 인턴십 및 바이오 스타트업 공모전 일정 체크하기
🚩 순천향대는 교육·연구·산학협력이 유기적으로 결합된 ‘바이오헬스 클러스터’를 구현 중입니다. 이번 AI-BIOME 발대식이 그 청사진에 한층 현실감을 더했습니다.
라이브이슈KR 취재팀은 향후 모집요강 발표, 사업단 1기 성과 등을 지속적으로 추적 보도할 예정입니다. 미래 바이오헬스 산업을 꿈꾸는 독자라면 순천향대학교의 행보를 예의주시하시길 바랍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