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의 여신: 니케 3주년이 드디어 막을 올렸습니다. 이번 기념일은 출시 후 꾸준히 성장해 온 게임의 저력을 확인하는 순간이었습니다.

이미지 출처: YouTube @NIKKE KR
3주년 특별 방송은 10월 25일 19시부터 약 두 시간 동안 진행됐으며, 개발자 토크와 라이브 쿠폰이 실시간으로 공개돼 이용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신규 SSR 니케 ‘차임’과 ‘리버렐리오’가 소개돼 즉시 화제가 됐습니다. 두 캐릭터는 각각 서포터와 딜러 역할군으로, 메타에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분석됩니다.
개발팀은 3주년 업데이트 핵심으로 ‘편의성 개선’을 꼽았습니다. 인벤토리 자동 정리, 전투 x2 가속, 그리고 신규 스킵 티켓이 대표 사례입니다.
또한 메인 스토리 챕터 25~26이 추가돼, ‘파이오니어’ 사건의 전모와 나유타의 비밀이 드러났습니다. 몰입감 높은 컷신이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 3주년 기념 보상으로 200뽑에 해당하는 고급 모집권, 다이아 3,000개, 한정 프로필 프레임이 전원 지급되었습니다.
“지휘관 여러분의 성원이 있었기에 3년을 달려올 수 있었습니다.” – 김형태 대표

이미지 출처: X @NIKKE_kr
소셜 미션 이벤트도 함께 열려, 방송 링크를 공유하면 추가 모집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참여 기간은 10월 26일 23:59까지입니다.
복귀·신규 이용자에게는 7일 접속만으로 전설 장비 풀세트가 제공되므로, 지금 복귀하면 성장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신규 스킨 ‘레드 후드 – 레트로 데이즈’가 유료로 출시돼 컬렉터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애니메이션 연출과 전용 보이스가 포함됩니다.
👗 패션몰 ZOZOTOWN과의 콜라보 의상도 발표돼, 오프라인 굿즈 시장까지 저변을 넓히고 있습니다.
e스포츠 친선전 ‘NIKKE Carnival’이 11월 초 예고됐습니다. 각 서버 최상위 유저가 실시간으로 전략을 겨루는 이벤트로, 관전 전용 UI도 공개됐습니다.
마지막으로 개발팀은 2026년 상반기 컨솔 버전 출시 계획과 새로운 ‘오픈 월드 모드’ 로드맵을 밝히며 4주년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3주년을 맞은 니케는 단순한 기념을 넘어 ‘서비스 2막’을 선언했습니다. 이제 지휘관님들의 전략과 선택만이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갈 차례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