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신승호가 군 면제 판정 소식과 ENA 예능 지구마불 세계여행3 속 브라질 폭포 스윙 도전으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1995년생 신승호는 2016년까지 축구선수로 활동하다가 모델로 데뷔했고, 2018년 웹드라마 ‘에이틴’으로 배우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이후 넷플릭스 시리즈 ‘D.P.’에서 악역 황장수 역을 맡아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습니다.
지난 18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은 “신승호가 2021년 개인 일정 중 십자인대ACL 파열 수술을 받아 군 면제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신승호 군 면제 이슈는 공백 없이 현장 활동을 이어갈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최근 방영 중인 ENA 예능 지구마불 세계여행3에서는 빠니보틀과 함께 브라질 자이언트 폭포 스윙에 도전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낙차 45m의 스릴 가득한 장면은 최고 시청률 3.0%를 기록하며 ‘최고의 1분’을 장식했습니다.
“신승호의 액티비티 취향과 도전 정신이 돋보이는 순간이었습니다” – 예능 제작진
이처럼 신승호는 수술과 회복을 거쳐 더욱 강렬한 이미지로 대중 앞에 서고 있습니다.
스포츠맨 출신의 건강미와 배우로서의 연기력이 어우러져 앞으로의 활동에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신승호는 드라마와 예능을 넘나들며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일 전망입니다.
지금까지 신승호의 군 면제 판정 배경부터 지구마불3 브라질 폭포 스윙 도전까지 핵심 포인트를 정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