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신월동행이 8월 7일 정식 서비스에 돌입했습니다. 오픈 직후 리세마라(리셋 마라톤)를 고민하는 이용자들이 급증하며 관련 정보가 활발하게 공유되고 있습니다.
리세마라는 원하는 SSR 요원을 뽑을 때까지 계정을 초기화하며 뽑기를 반복하는 과정을 뜻합니다. 특히 월백과 시희는 핵심 딜러로 평가받아 ‘필수 리세 픽’으로 거론됩니다.
이미지 출처: LDPlayer 공식 블로그
가레나 코리아 관계자는 “무과금·소과금 플레이어일수록 초반 리세마라를 통해 전력 차이를 최소화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과도한 리세마라가 게임의 재미를 감소시킬 수 있다는 경고도 뒤따릅니다.
🎯 첫 번째 목표는 범용성과 성장성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캐릭터 확보입니다. 월백은 범위 피해와 연계 택틱스가 뛰어나 PVE·PVP에서 모두 활용됩니다.
반면 시희는 폭발적인 순간 화력 덕분에 ‘보스 킬러’로 자리 잡았습니다. (중섭 기준 1티어) 단, 자원 소모가 커서 장기전에선 운용 난도가 높으므로 파티 밸런스를 고려해야 합니다.
“리세는 어디까지나 선택이지 의무가 아니다. 일찍 시작해 콘텐츠를 즐기는 플레이어도 충분히 경쟁력을 가질 수 있다.” – 아카라이브 ‘신월동행 채널’ 관리자
실제 커뮤니티 분석 결과, 약 62%의 유저가 30분 이내 두 번 이하의 리세마라만 시도한 뒤 메인 스토리를 진행했습니다. 이는 빠른 레벨업과 이벤트 보상을 동시에 챙기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됩니다.
리세 루트는 ‘튜토리얼 → 10회 소환 → 결과 확인 → 데이터 삭제’ 순으로 1회당 평균 6분이 소요됩니다. 총 1시간 안에 10회 이상 반복하려면 PC 가상머신이나 멀티 앱플레이어를 활용하는 방법이 추천됩니다.
다만 가챠 확률은 SSR 2%, SR 12%로 공개돼 있습니다. 월백·시희 동시 획득 확률은 0.04%에 불과하므로 지나친 욕심은 피로도를 높이는 요인입니다.
전문가들은 “초반엔 월백+지원형 SR 조합만으로도 스토리 5장을 무난히 돌파할 수 있다”고 입을 모읍니다. 실제 공략 영상에서도 해당 조합이 평균 3분 빠른 클리어 타임을 기록했습니다.
📊 티어표 최신판(8월 7일 업데이트)에서는 우인, 절경도 상위권에 올랐습니다. 그러나 두 캐릭터 모두 한정 픽업이므로 현재 리세마라 대상은 아닙니다.
효율 중심 유저라면 ‘월백 단일 확보 → 스토리 밀기 → 이벤트 보석 수급 → 다음 픽업 대기’가 가장 시간이 절약되는 루트로 평가됩니다.
한편 신월동행은 출시 기념으로 7일 접속만으로 10회 뽑기권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무과금 플레이라도 총 30회의 무료 소환 기회를 얻을 수 있으므로 ‘무리한 리세 대신 천천히 즐기자’는 분위기도 형성되고 있습니다.
가레나는 추후 PC 클라이언트 출시, 러브콜라보 이벤트를 예고해 메타 변화가 예상됩니다. 이에 따라 리세마라 최적 캐릭터도 변화할 수 있으므로 주기적인 정보 확인이 필요합니다.
🚀 정리하자면, 신월동행 리세마라는 월백·시희를 노리는 것이 가장 일반적입니다. 하지만 리세에 과도하게 집착하기보다는 스토리·이벤트 진행을 통한 성장 동선을 확보하는 편이 장기적으로 이득입니다.
라이브이슈KR은 앞으로도 신월동행 업데이트, 요원 티어 변동 등을 빠르게 전해드리겠습니다. 즐거운 모험 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