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 걸그룹 캣츠아이의 멤버 메간이 양성애자 커밍아웃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RadioKorea
하이브(HYBE)와 게펜 레코드가 공동 기획한 다국적 6인조 걸그룹 캣츠아이는 2023년 오디션 프로그램 ‘The Debut: Dream Academy’를 통해 탄생했습니다.
데뷔곡 “GNARLY”를 시작으로 세계 각지에서 주목받은 캣츠아이는 독특한 콘셉트와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이미지 출처: JTBC
지난 6일, 메간은 SNS 라이브 방송 도중 “커밍아웃하겠다. 나는 양성애자다”라며 솔직한 고백을 전했습니다.
“팬 여러분, 숨기지 않고 제 진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습니다.” — 메간
이번 발표로 캣츠아이는 라라에 이어 두 번째로 성소수자 커밍아웃 멤버를 배출하게 되었습니다.
팬들은 SNS에서 “응원한다”, “K팝의 다양성에 큰 의미가 있다” 등의 반응을 쏟아냈습니다 😊
메간의 용기 있는 발표는 K팝 업계에 포용과 존중의 메시지를 던지고 있습니다.
소속사 하이브는 “아티스트의 의사를 전폭적으로 지지한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습니다.
특히 글로벌 팬덤을 보유한 캣츠아이의 다음 앨범 활동에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메간의 커밍아웃은 K팝 아이돌 중 드문 사례로, 업계 내 외적인 시선에도 긍정적 변화를 예고합니다.
앞으로 캣츠아이가 펼칠 무대와 메시지가 기대됩니다.
이상으로 캣츠아이의 핵심 이슈와 메간 커밍아웃 배경, 반응을 정리했습니다.
다양성과 포용의 가치를 전하는 캣츠아이의 행보를 지켜봐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