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심야괴담회 시즌5가 돌아왔습니다
29일 밤 11시 MBC에서 첫 방송되는 심야괴담회 시즌5는 한층 확장된 스케일과 해외 로케이션으로 여름밤 오싹함을 예고했습니다.
2021년 첫선을 보인 공포 토크쇼 심야괴담회는 시즌1~4 평균 시청률이 1~2%에 머물렀어도, 굿데이터 TV화제성 TOP10을 꾸준히 기록하며 ‘마니아 예능’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시즌5는 김구라·김숙·김호영·김아영 4MC 체제를 유지하면서도 배우 박혁권을 스페셜 스토리텔러로 투입해 이야기 몰입감을 강화했습니다.
이번 시즌 최대 화제는 해외 심령 스팟 투어입니다. 제작진은
“미국 CNN선정 세계 10대 괴기 장소”
로 꼽힌 일본 주카이 ‘죽음의 숲’을 직접 찾았고, 사전 촬영에서 MC 김호영이 심한 두통을 호소해 촬영이 잠시 중단됐다는 후문이 전해졌습니다.
또한 시청자 제보가 폭증한 경남 사천 흉가 ‘종이학’ 미스터리 등 국내 미공개 괴담도 다수 공개될 예정입니다.
제작진은 VR 360° 카메라와 AI 음성 분석으로 현장 음향을 실시간 측정해, 과학적 데이터와 괴담 내러티브를 결합하는 ‘팩추얼 호러’ 포맷을 선언했습니다.
시즌5의 관전 포인트는 크게 3가지입니다.
① 해외 로케이션 ② AI·VR 기술 ③ 시청자 참여형 라이브 투표입니다.
공포 예능 시장은 넷플릭스 ‘셀러브리티: 강령’, 티ving ‘더 미드나잇 존’ 등 경쟁작이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이에 심야괴담회는 실제 체험담과 희귀 영상으로 차별화를 노립니다.
제작진 관계자는 “시즌5부터는 글로벌 괴담 공모전을 상시 운영해, 당일 방송에 바로 반영하는 라이브 큐레이션을 도입한다”고 밝혔습니다.
시청 방법은 지상파 MBC 본방 외에도 웨이브·쿠팡플레이·넷플릭스(해외) VOD가 제공되며, YouTube 엠뚜루마뚜루 채널에서 하이라이트가 업로드됩니다.
공포 장르 특성상 이어폰 시청을 권장하며, 15세 이상 관람가이므로 청소년 시청 시 보호자 동반을 권합니다. 👻
▲ 출처: MBC 제공
#심야괴담회 #심야괴담회시즌5 #공포예능 #MBC – 무더운 여름, 시청자들의 심장을 두드릴 준비가 끝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