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TBC 음악 예능 ‘싱어게인4’가 14일 밤 10시 30분 전파를 탑니다.
전 시즌에서 ‘무명가수의 재발견’이라는 신화를 써 내려간 프로그램이 더 치열해진 룰과 새 심사위원진으로 귀환했습니다.
“다시 한 번, 나를 부르다”캠페인 슬로건은 이번에도 그대로입니다.
MC 이승기와 함께 임재범·윤종신·백지영·김이나·규현·코드 쿤스트·태연·이해리가 의기투합했으며, 임재범의 카리스마와 태연의 냉철한 평가가 벌써부터 화제입니다.
이미지 출처: JTBC Music 공식 유튜브
제작진은 “참가 번호만으로 승부하는 익명 시스템은 유지하되, 본선 진출권을 놓고 매 라운드 즉석 배틀이 추가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때문에 67호·70호 가수처럼 선공개 영상만으로도 조회 수가 수십만 회를 넘기며 ‘숨듣명’ 기대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심사위원 코드 쿤스트는 “음원 시장에서 통할 ‘현실성’을 더 엄격히 보겠다”고 밝혀, 음악성과 대중성 양쪽을 동시에 겨눕니다.
이미지 출처: JTBC Music 공식 유튜브
올해는 해외 진출을 염두에 두고 글로벌 온라인 투표를 도입했습니다. 시청자는 JTBC NOW 앱과 유튜브 커뮤니티를 통해 실시간으로 ‘원 픽’을 지지할 수 있습니다.
지난 시즌 화제가 된 ‘TOP10 콘서트’도 확대되어, 서울·부산·도쿄·방콕까지 투어가 확정됐으며 예매는 방송 3주 차에 오픈할 예정입니다.
프로그램 관계자는 “AI 음성 합성 여부를 포함한 저작권 적합성 심사도 병행한다”며 ‘공정성 논란’ 방지책을 강조했습니다.
작사가 김이나는 심사위원 자격 논란에 대해 “가수의 스토리를 듣고 가사를 읽듯 심사한다”고 말하며, 스토리텔링의 중요성을 환기했습니다.
첫 회 무대 편성표에 따르면 발라드·록·트로트·힙합·퓨전국악까지 총 22팀이 등장하며, 혁명적 장르 믹스가 최대 관전 포인트로 꼽힙니다.
임재범 “감동 없는 기교는 1분도 못 듣는다”
방송 직후 멜론·지니·유튜브 뮤직에는 ‘싱어게인4 TOP 리스트’가 실시간으로 업데이트되어, 무명가수→차트인 직행 루트를 제공합니다.
음악 업계는 ‘포스트 팬데믹 공연 시장’이 열리면서, 싱어게인 출신 가수들이 각종 페스티벌 헤드라이너로 성장하는 선순환이 이번에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합니다.
시청 팁📌 : 본방송은 UHD로, 이어폰 권장 재탕은 클립 영상으로 보시면 세밀한 보컬과 현장 사운드를 모두 즐길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제작진은 “엔딩 ‘넘버플레이트’에 숨겨진 QR 코드를 스캔하면 풀버전 직캠을 감상할 수 있다”며 적극적 팬 참여를 유도했습니다.
‘싱어게인4’는 오늘 밤 첫 방송 이후 매주 화요일 같은 시간에 찾아오며, 재방송·VOD·OTT까지 4단 플랫폼 공급으로 접근성을 극대화했습니다.
📣 잠금해제된 새 목소리가 어떤 드라마틱 서바이벌을 펼칠지, 2025년 가을 음악 시장의 핫트렌드는 이미 시작됐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