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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마존 주가’는 2분기2024 실적 발표 직후 시간외 거래에서 4% 이상 급락했습니다. 시장 기대를 웃도는 매출·이익에도 3분기 가이던스가 부진했기 때문입니다.


1️⃣ 호실적 요약매출 1,677억 달러, 영업이익 109억 달러로 모두 컨센서스 상회했습니다. AWS 클라우드가 연 17.5% 성장하며 견인차 역할을 했습니다.

하지만 CFO는 컨퍼런스콜에서 “관세·물류비 압력이 3분기 수익성을 제한할 수 있다”라고 밝혔습니다.


2️⃣ 시간외 급락 배경 – 투자자들은 영업이익 가이던스(70억~110억 달러)가 낮게 제시된 점에 실망했습니다. 이는 작년 같은 기간 대비 최대 18% 역성장 구간도 포함합니다.

또한 프라임데이 효과가 2분기 실적에 선반영됐다는 해석이 제기되며 하반기엔 모멘텀이 둔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확대됐습니다.


📊 차트 관점 – 7월 말 종가 235달러선이 단기 지지선이었으나, 시간외 225달러까지 밀리며 200일 이동평균(223달러) 테스트 가능성이 열렸습니다.

RSI(14)는 58→49로 급락했고, 거래량은 평소 대비 180% 폭증했습니다. 이는 단기 과열 해소로 볼 수도 있으나 추가 조정을 경계해야 한다는 신호입니다.


AI 인프라 투자를 공격적으로 이어가도, 매출로 전환되기까지 시차가 존재한다” – 모건스탠리 리서치 노트


💡 투자 포인트 5가지

  1. AWS – 글로벌 클라우드 점유율 1위 유지, 생성형 AI 서비스(베드록) 본격 출시로 단가 상승 여지.
  2. 광고 사업 – 2분기 매출 14% 성장, 리빙·뷰티 카테고리 확대 예정.
  3. 프라임 비디오NFL ‘Thursday Night Football’ 독점으로 가입자 체류시간↑.
  4. 물류 자동화 – 드론 배송 ‘프라임에어’가 2025년 5개 주로 확대 예정.
  5. 주가 밸류에이션 – 12개월 선행 PER 42배로, 기술대형주 평균 36배 대비 프리미엄이나 성장 모멘텀을 감안하면 합리적이라는 평가.

⚖️ 리스크 체크

  • 미국·EU 반독점 규제 강화 가능성.
  • 미·중 관세 갈등 재점화 시 물류비 상승.
  • 소비 심리지수 둔화 시 전자상거래 매출 압박.

📅 향후 일정 – 8월 중순 AWS ‘re:Inforce’ 보안 콘퍼런스, 9월 초 ‘디바이스&서비스’ 이벤트에서 차세대 알렉사 및 에코 디바이스 공개 예정입니다.

아마존 물류센터 전경 이미지=Unsplash


📌 결론‘아마존 주가’장기 성장 스토리가 유효하지만, 단기 실적 눈높이 조정이 불가피합니다. 투자자는 220~230달러 구간 분할 매수 전략, 200달러 이탈 시 리스크 관리가 필요합니다.

🔎 마지막으로, 검색량이 급증한 ‘아마존 주가 전망’은 실적 변동성에 좌우되므로 분기별 가이던스AI 관련 투자 집행 규모를 지속 모니터링해야 합니다.

✍️ 라이브이슈KR 취재팀은 향후 증권사 리포트 업데이트경쟁사(애플·메타) 실적 대비 분석을 통해 독자 여러분께 한발 빠른 인사이트를 제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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