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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나항공·대한항공 통합이 초읽기에 들어가면서, 마일리지 제도가 소비자 최대 관심사로 떠올랐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오는 10월 13일까지만 대국민 의견청취를 진행하고 이후 합병 최종안을 확정할 예정입니다.

아시아나항공 여객기
사진 출처 | 조선일보


통합안의 핵심은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 10년간 별도 유지입니다. 고객은 전환 여부를 스스로 결정할 수 있습니다.

탑승 마일리지를 대한항공 스카이패스로 바꾸면 1:1 비율이 적용됩니다. 반면 카드 적립 등 제휴 마일리지1:0.82로 줄어듭니다.

“마일리지 소멸 시효·공제 기준도 기존 아시아나 기준을 그대로 따릅니다.” – 대한항공 관계자1

우수회원은 통합 시 한 단계 이상 상향된 등급을 받게 됩니다. 비즈니스석 라운지 이용이 한층 넓어지는 셈입니다. 😊

대한항공·아시아나 통합
사진 출처 | 뉴스1

📌 실전 전략은 간단합니다. 장거리 First·Business 특가를 노린다면 전환하지 말고, 국내선 위주 여행이라면 조기 전환이 유리합니다.

카드사 제휴 적립을 계속한다면, 앞으로는 스카이패스 전용 카드로 갈아타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통합 발표 이후 아시아나항공 주가는 단기 상승세입니다. 다만 합병 승인 지연 리스크가 있어 투자 시 분할 매수가 권장됩니다.

항공업계는 “글로벌 경기 반등과 함께 중·장거리 수요가 늘 것”이라 전망합니다. 마일리지 가치 역시 방어된다는 의미입니다.

소비자 보호 장치도 강화됩니다. 공정위는 ‘분쟁조정 전용 창구’를 열어 마일리지 불이익을 즉시 해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의견청취가 끝나면 합병 절차는 연말까지 마무리될 전망입니다. 이후 10년 뒤 미전환 마일리지는 자동으로 스카이패스로 합산됩니다.

✨ 결론입니다. ① 10년 보장으로 급한 전환은 불필요, ② 장거리·보너스 특가는 현 상태 유지, ③ 국내선·제휴카드 위주라면 조기 전환이 최적화 전략입니다.


1 출처: 대한항공 공식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