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델 겸 유튜버 아옳이(김민영)가 66억 원에 달하는 삼성동 아이파크 아파트를 매입했습니다🏙️.
15일 법원 등기부등본에 따르면 그는 지난 6월 전용 145㎡(55평) 25층 호실을 전액 잔금까지 완료하며 명실상부한 강남권 프라임 주거지의 새 주인이 됐습니다.
ⓒ뉴스1 제공
특히 해당 동에는 방송인 전현무가 거주 중이라 ‘셀럽 옆집 효과’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아이파크는 강남 토지거래허가구역에 속해 실거주 의무가 적용되며, 최근 신고가 수준의 거래가 이어져 투자 가치가 높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업계 관계자는
“희소성 높은 대단지 초고층에 연예인 프리미엄까지 더해져 가격 상승 동력이 충분하다”고 분석했습니다.
아옳이는 전남편 서주원과 거주하던 분당 빌라를 약 18억 원에 매도, 시세 차익 7억 원가량을 실현한 뒤 이번 거래로 갈아탔습니다🔄.
등기부상 채권최고액은 23억 3,500만 원(실대출 약 18억 6,800만 원)으로, 20억 원대의 레버리지를 활용한 점도 눈길을 끕니다.
탄탄한 수익 기반도 주목받습니다. 그의 유튜브 채널은 구독자 74만 명, 누적 조회수 5억 회를 돌파했으며, 뷰티·패션 협찬 및 자체 상품 판매로 월평균 억대 수익을 올리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최근에는 코스메틱 브랜드 ‘더마젼시’를 런칭해 ⓒInstagram/minyoung_aori 뷰티 사업가로도 변신했습니다.
SNS에는 “#아이파크뷰가 기대된다”, “집들이 브이로그 기다린다” 등 팬들의 축하 댓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연예인·인플루언서들의 강남권 매입 열풍은 브랜딩 효과와 동시에 자산 포트폴리오 다각화 전략으로 해석됩니다.
부동산 전문가는
“차별화된 콘텐츠로 수익을 낸 뒤 안정적 실물자산에 투자하는 전형적 ‘크리에이터 세대’ 자산 증식 모델”이라며 “향후 재건축·리모델링 호재도 고려한 선택”이라고 전했습니다.
다만 고가 부동산 보유 시 보유세·종부세·양도세 부담이 커질 수 있어, 재테크 초심자라면 전문 세무 상담이 필수라는 조언도 나왔습니다.
인플루언서 경제가 확대되는 가운데, 아옳이의 ‘66억 아이파크’ 행보는 강남 부동산 시장과 크리에이터 산업 모두에 적잖은 파장을 던지고 있습니다.
앞으로 공개될 리모델링 과정, 집들이 콘텐츠가 또 한 번의 화제몰이를 예고하며, 그의 이동 동선 하나하나가 새로운 트렌드 지표가 될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