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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씨소프트가 준비 중인 차세대 MMORPG 아이온2가 사전 이벤트 단계부터 폭발적인 관심을 얻고 있습니다. 특히 아이온2 인벤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서버 및 캐릭터 이름 선점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되면서 게임 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 16일 오후 2시 시작된 1차 선점 이벤트는 1분 44초 만에 20개 서버가 모두 마감됐습니다. 아이온2 인벤 자유 게시판1)에는 “순식간에 끝났다”는 체험담이 줄을 이었습니다.

이에 따라 엔씨는 오후 4시 추가 증설, 8시 3차 선점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 그러나 20개 증설 서버 역시 17분 만에 소진되면서 대기열이 길어졌습니다.

타하바타·루드라 같은 신규 서버는 열리자마자 사라졌다.” – 아이온2 인벤 유저 ‘토토로’


🎮 왜 이렇게까지 빠를까? 첫째, 글로벌 동시 출시 가능성입니다. 해외 이용자도 같은 서버를 노리기 때문에 초기 인구 밀집이 불가피합니다. 둘째, 아이온2 인벤 특유의 ‘정보 공유 문화’가 속도전을 가속했습니다.

아이온2 캐릭터 생성 화면
이미지 출처: 인벤

📌 사전 캐릭터 생성이 갖는 의미는 단순히 닉네임 선점에 그치지 않습니다. 정식 출시 후 1차 전장 매칭초기 경제 밸런스에 직결되기 때문입니다.

특히 천족·마족 진영 구도가 유지되며, 서버별 종족 비율이 6:4 이상 벌어질 경우 진영 이전권이 일시 제한될 수 있어 초기 선택이 중요합니다.


💡 아이온2 서버 선택 전략

  • 초보자라면 신규 서버에서 함께 출발해 경쟁 부담을 덜 수 있습니다.
  • PvP 중심 유저라면 루터스·울고른 같이 고과금 길드가 예고된 서버를 노려 초반 세력전에 참여하세요.
  • 경제 플레이어라면 인구가 적당한 페르노스·다미누 서버에서 거래소 선점을 노리는 것이 유리합니다.

⚔️ 클래스 밸런스 팁출시 빌드 기준

소드맨매지션이 초반 레벨링에 유리하지만, 대규모 레이드 메타에서는 클레릭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합니다. 따라서 아이온2 인벤 파티 모집 게시판에서도 ‘힐러 우대’ 글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 보안 이슈도 놓칠 수 없습니다. 최근 캄보디아 원정 피싱 사건처럼 해외 인증 문자 스푸핑 사례가 증가해, 엔씨는 OTP 2단계 인증 도입을 권고했습니다.

💸 과금 모델은 글로벌 자체 서비스 방식을 예고하며, 리니지식 강화 시스템 대신 패스 배틀 방식을 도입할 가능성이 큽니다. 이에 따라 ‘페이 투 윈’ 우려가 한층 완화될 전망입니다.

아이온2 서버 마감 소식
이미지 출처: 다음뉴스/인벤

🚀 출시 일정은 11월 중순이 유력합니다. 10월 20일까지 사전 선점 이벤트를 마무리한 뒤, 1주일 내 사전 다운로드, 이어서 본서버 오픈이 일반적 일정입니다.

🗺️ 출시 후 첫 업데이트 로드맵에는 ‘심연 요새전’, ‘시공 균열’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미 아이온2 인벤 게시판에는 전략 가이드가 속속 올라오며, 핵심 키워드는 ‘글라이더 전투’입니다.


공중전의 자유도가 전작 대비 2배 이상 개선됐다.” – 개발팀 관계자

📈 업계에서는 아이온2를 기점으로 모바일·PC 크로스 플랫폼이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합니다. 엔씨가 준비 중인 ‘AI 콘텐츠 추천’ 시스템이 적용되면, 인벤토리 최적화가 자동화되어 편의성을 높일 전망입니다.

마지막으로, 아이온2 인벤을 활용한 사전 정보 탐색이 필수입니다. 캐릭터 스킬 시뮬레이터·시세 예측기·길드 구인 구직 탭 등 각종 도구가 무료로 제공되고 있으니, 출시 전 반드시 숙지하시기 바랍니다.

🌟 라이브이슈KR은 아이온2의 향후 동향과 추가 업데이트 소식을 지속적으로 추적해, 독자 여러분께 가장 빠르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