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엔씨소프트의 차세대 MMORPG 아이온2가 정식 서비스 카운트다운에 돌입했습니다. ‘아이온2 오픈일’을 둘러싼 기대감이 폭발하며 커뮤니티와 스트리밍 플랫폼에는 연일 출시 일정과 관련된 분석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
16일 오후 2시에 시작된 서버·캐릭터 이름 선점 이벤트는 1분 44초 만에 준비된 20개 서버가 모두 마감됐습니다. 이는 아이온2에 대한 시장 열기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지표입니다.
이미지 출처: 지디넷코리아
현재 엔씨소프트는 정식 오픈일을 “11월 중”으로 공지했습니다. 다만 관계자 설명에 따르면 내부 목표 일정은 11월 셋째 주로 알려져 있으며, 일부 커뮤니티에서는 11월 19일 0시라는 구체적 날짜가 유력하다는 관측이 제기됩니다. 공식 발표 전까지는 변경될 가능성도 존재합니다.
“출시 준비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만큼, 최적화와 서버 안정성을 최우선으로 점검하고 있습니다.” — 엔씨소프트 개발본부
아이온2는 언리얼 엔진 5 기반으로 개발돼 전작 대비 광원·입자 효과가 대폭 향상됐습니다. 특히 하늘 전투와 글라이딩 시스템은 시리즈의 정체성을 계승하면서도 더욱 자유롭게 개선됐습니다. 🛡️
출시 빌드는 모바일·PC 크로스 플랫폼을 지원합니다. 동일 계정으로 다양한 기기에서 자유롭게 접속할 수 있어, 직장인·학생 유저 모두 편리하게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사업 모델은 ‘부분 유료화+외형 상품 중심’이 검토 중입니다. 월 정액 대신 이용자 취향을 반영한 스킨·펫·탈것 판매가 주 수익원으로 예상됩니다.
정식 오픈 전까지 진행되는 사전예약 참여자는 펫 상자·10만 키나 상자·실버 버튼 등 풍성한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공식 홈페이지와 구글 플레이·애플 앱스토어 모두 참여 통로가 열려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인벤
빠르게 닉네임을 확보하려면 영문+숫자 혼합 대신 두 글자 한글 이름을 노려보는 것이 유리합니다. 이미 선점된 이름이라도 모음 교체나 중복 자음을 활용하면 비슷한 이미지를 살릴 수 있습니다.
서버 선택 시에는 동시간대 접속자가 많은 지인 서버를 우선 고려하되, 천·마족 인구 비율을 확인해 균형 잡힌 전장 환경을 구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엔씨소프트는 아이온2 출시 후 3개월 단위 업데이트 로드맵을 예고했습니다. 첫 시즌에는 ‘드레드 기원지’ 던전과 세 번째 직업 각성 트리가 추가될 예정입니다. ⏰
공개된 최소 사양은 모바일 기준 스냅드래곤 865 이상, PC 기준 GTX 1060 이상입니다. 최적 환경에서는 레이트레이싱 옵션도 제공돼 화려한 공중전을 실감 나게 경험할 수 있습니다.
현재 공식 포럼에는 길드 모집 글과 클래스 연구 게시물이 하루 3,000건 이상 올라오고 있습니다. 이는 10년 넘게 유지된 아이온 IP의 탄탄한 팬덤이 아이온2 오픈일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음을 방증합니다.
라이브이슈KR 취재 결과, 아이온2는 내부 FGT(포커스 그룹 테스트)에서 전투 프레임 유지율 98%를 기록하며 긍정적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는 정식 서비스 안정성에 대한 기대를 더욱 높이고 있습니다.
종합하면, 아이온2 오픈일은 11월 중 공개될 가능성이 높으며, 이미 선점 이벤트를 통해 확인된 뜨거운 관심이 정식 출시로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출시까지 남은 기간 동안 사전예약 혜택과 커뮤니티 정보를 꼼꼼히 확인해 두면, 첫날부터 한층 유리한 출발을 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