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온2 주신의 흔적은 필드 전역에 흩어진 깃털 모양 수집 요소로, 캐릭터 내실을 키우는 핵심 시스템입니다.
주신의 흔적은 천족과 마족 진영별로 각각 560개가 존재하며, 일부는 어비스에서도 확인됩니다.
수집한 흔적은 모노리스에 반납해 공명 레벨을 올리며, 이에 따라 스킬 포인트, 행동력, 계시의 아뮬렛 강화 주문서 등 단계별 보상을 획득합니다.
커뮤니티와 공략 자료에 따르면 총합 기준 스킬 포인트 112개를 추가로 확보할 수 있어 스킬 운용 폭이 크게 넓어진다고 평가됩니다.

주신의 흔적은 지형 곳곳, 특히 절벽 틈이나 공중, 수면 아래처럼 시야 사각지대에 배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때문에 수직 탐색과 비행·활공을 전제로 한 동선 최적화가 매우 중요합니다.
월드 맵의 지도 필터에서 주신의 흔적 항목을 활성화하면 가까운 흔적을 따라가는 자동 이동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자동 이동을 쓰더라도 마지막 10~20m는 직접 시야를 돌려 위·아래를 확인하는 습관이 유효합니다.
핵심 체크리스트 ✅
- 진영별 560개를 목표로 구역 단위로 분할 수집합니다.
- 수집 즉시 모노리스에서 공명 레벨 보상을 순차적으로 수령합니다.
- 공중·절벽·수중 위치를 우선 스캔하고 비행 물약을 상시 휴대합니다.
- 어비스는 PvP 리스크가 높아 비혼잡 시간대를 권장합니다.
초반 추천 루트는 천족 기준 베르테론 주요 거점에서 시작해 영원의 섬과 홍옥의 섬으로 확장하는 방식이 효율적입니다.
마족 역시 시작 구역의 생활 동선을 메인 퀘스트와 겹치게 설계하면 횡이동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베르테론의 경우 해안선과 고지대가 맞물리며 활공 루트가 자주 등장하므로, 활공 시작 지점을 먼저 확보한 다음 부채꼴로 훑는 방식이 시간을 절약합니다.
영원의 섬과 홍옥의 섬에는 허공에 떠 있는 흔적이 섞여 있어 활공 각도와 고도 유지가 완수율에 직접 영향을 줍니다.
어비스는 전투 변수와 낙하 위험이 동반되므로, 파티를 구성하거나 은신·방어 버프를 준비한 뒤 휘장 전초기지를 기준으로 원형 탐색을 권합니다.
장비 수리와 소비품 보급 지점을 미리 체크해 사망 후 복귀 동선을 짧게 설계하는 것도 효율을 높입니다.

보상 구조는 공명 레벨 구간마다 차등 지급되며, 누적 수집 시 스킬 포인트와 행동력뿐 아니라 계시의 아뮬렛 강화 관련 보상으로 장기 성장의 축을 형성합니다.
일부 공략은 모든 흔적 완수 시 유일 등급 아뮬렛을 최대치로 강화할 수 있다고 정리해 종합 내실의 필수 코어로 소개합니다.
탐색 난도를 낮추려면 설정에서 상호작용 키를 편한 위치로 옮기고, 효과음 볼륨을 높여 획득 효과음을 청취 신호로 활용합니다.
인벤토리는 가벼울수록 비행 거리가 늘어나는 체감이 있으므로, 불필요한 전리품은 중간 창고에 분산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효율 루틴은 메인 퀘스트 → 주변 흔적 3~5개 동시 수집 → 모노리스 반납의 순환으로 잡으면 이동 낭비를 줄일 수 있습니다.
자동 이동은 길찾기에는 유용하지만, 최종 접근 구간의 수직 편차는 수동 조작이 빠르므로 적절히 병행하는 것이 최적입니다.
커뮤니티에는 보상·지도 정보 기사, 천족 베르테론 좌표 공유, 마족 위치 정리 등 실전 자료가 풍부합니다.
이 자료들을 지역별로 즐겨찾기해 현장 이동 중 바로 참조하면 수집 속도가 눈에 띄게 개선됩니다.
현재 빌드 기준 최대 레벨은 45레벨로 알려져 있어, 주신의 흔적은 만렙 이후에도 전투력과 유틸성을 동시에 끌어올리는 장기 목표로 작동합니다.
개발사 밸런스 패치에 따라 일부 보상량이나 지도 표기 방식이 조정될 수 있으므로, 패치노트와 공식 공지를 주기적으로 확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마지막으로, 흔적 수집은 단거리 스프린트가 아닌 마라톤에 가깝기 때문에, 구역별 주간 목표를 정해 지치지 않는 속도로 진행하는 것이 가장 좋은 전략입니다.
주요 포인트만 놓치지 않는다면 스킬 포인트 112개와 아뮬렛 강화라는 확실한 성과가 여러분의 시간을 보상할 것입니다 ✨
참고 링크:
인벤: 주신의 흔적 보상·지도 정보 ·
게임톡: 마족 위치 총정리 ·
인벤 커뮤니티: 베르테론 지도 ·
YouTube: 자동 탐색 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