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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가 준비 중인 차세대 MMORPG 아이온2가 정식 출시를 한 달여 앞두고 서버·캐릭터 이름 선점 이벤트를 시작했습니다.


이번 사전 참여 프로그램은 10월 20일 24시까지 진행되며, 플레이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종족과 서버를 선택하고 자신의 닉네임을 미리 확보할 수 있습니다 😊.

아이온2 공식 이미지▲ 사진 = 엔씨소프트 제공


첫 공개 당시부터 화제를 모았던 아이온2 출시일11월 19일로 확정됐습니다. PC·모바일 크로스 플레이를 모두 지원해 멀티 플랫폼 경험을 극대화했습니다.

“원작 ‘아이온’의 스케일을 넘어선 시공간 전쟁을 구현했다.”
– 김택진 엔씨소프트 CCO

원작의 핵심 재미 요소였던 천·마족 전쟁은 더 치열해졌습니다. 공중 전투뿐 아니라 시공의 균열을 통한 대규모 필드 PvP가 실시간으로 펼쳐집니다.

이번 사전 이벤트에서는 총 20개 서버가 열렸으며, 서버명은 시엘·아리엘·이스라펠 등 원작 세계관의 주신(主神)에서 따왔습니다.

아이온2 서버 리스트▲ 이미지를 클릭하면 큰 화면으로 볼 수 있습니다

모든 참여자에게는 펫 상자·10만 키나·실버 버튼 등 풍성한 보상이 지급됩니다. 이는 캐릭터 성장 초기 구간을 빠르게 통과하도록 설계됐습니다.


게임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한 글자 닉네임 선점전”이 치열합니다. 트위터(X) 해시태그 #아이온2는 하루 만에 10만 회 이상 언급돼 출시 전 흥행을 예고했습니다.

증권가 역시 움직였습니다. SK증권은 “아이온2 출시 전까지 엔씨소프트 주가가 견조한 흐름을 보일 것”이라며 목표가를 30만 원으로 유지했습니다.

엔씨소프트 주가 그래프▲ 출처 = 조선비즈

게임플레이 측면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부분은 비선형 성장 구조입니다. 이용자는 필드·던전·생활 콘텐츠를 자유롭게 넘나들며 스토리를 순서 제한 없이 경험합니다.

특히 언리얼 엔진 5 기반의 그래픽과 동적 광원 시스템이 도입돼, 시간·날씨 변화에 따라 풍경이 실시간으로 바뀝니다 🌠.

애초 모바일로만 기획됐던 프로젝트가 PC 버전 동시 출시로 방향을 틀면서 기존 아이온 커뮤니티도 대거 유입될 전망입니다.


전문가들은 “아이온2라이브 서비스크로스 플랫폼 모델을 결합해 국내외 매출 1조 원 잠재력을 지녔다”고 분석했습니다.

출시 당일 구글·애플·원스토어 동시 론칭이 예정돼 있어, 사전예약 보상은 18일까지 순차적으로 지급됩니다.

결론입니다. 아이온2의 성공 열쇠는 ‘원작 팬덤 결집’과 ‘새로운 전투 경험’ 두 가지로 요약됩니다. 출시일까지 남은 한 달 동안, 닉네임 선점으로 첫걸음을 준비해두는 것이 현명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