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의 새 플래그십 스마트폰 ‘아이폰 17’ 시리즈가 베일을 벗었습니다. 아이폰 17 가격은 모델·저장 용량에 따라 달라지며, 전작 대비 소폭 인상된 것이 특징입니다. 📱
국내 출고가는 기본 모델 256GB 기준 1,290,000원부터 시작합니다. 512GB 선택 시 300,000원이 추가되며, 1TB는 2,090,000원으로 책정됐습니다.
가장 얇은 디자인을 내세운 ‘아이폰 17 에어’는 256GB 1,590,000원·512GB 1,890,000원으로 공시됐습니다. 두께 6.1㎜, 무게 162g으로 휴대성이 강화됐습니다.
프로 라인업의 시작점 ‘아이폰 17 프로’는 256GB 1,790,000원, 512GB 2,090,000원, 1TB 2,390,000원입니다. 프로맥스는 각 용량별로 200,000원이 추가됩니다.
달러 기준으로는 미국 애플스토어에서 256GB 1,099달러, 512GB 1,299달러, 1TB 1,499달러로 공지됐으며, 환율·관세에 따라 국내 가격이 조정됐습니다.
애플은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최대 1,080,000원의 보상판매 혜택을 제공합니다. 🔄 기존 아이폰 15 프로 맥스를 반납할 경우 실 구매가를 700,000원대까지 낮출 수 있습니다.
저장 용량 업그레이드 시 가격 상승폭은 256→512GB 300,000원, 512GB→1TB 300,000원으로 고정됐습니다. 스토리지에 민감한 사용자라면 클라우드 결제 대비 실구매 총액을 비교하는 것이 좋습니다.
색상은 라벤더·미스트 블루·세이지·화이트·블랙 다섯 가지입니다. 코즈믹 오렌지와 딥 블루는 프로 라인업 한정으로 제공돼 희소성이 높습니다. 🎨
성능 면에서는 3nm 공정의 A19 Pro 칩이 탑재돼 GPU 성능이 최대 30% 향상됐습니다. 아이폰 17 가격 인상 배경도 이 신형 칩셋과 재료비 상승이 핵심 원인으로 분석됩니다.
후면 카메라는 전 모델 48MP로 통일됐고, 프로 라인업은 8× 광학 줌을 지원합니다. 세라믹 실드 후면과 알루미늄 프레임으로 내구성도 한층 강화됐습니다.
배터리는 표준 모델 3,950mAh, 프로 4,450mAh 용량으로 증가해 동영상 연속 재생 26시간을 공식 스펙으로 제시합니다. 🔋
함께 공개된 차세대 에어팟과 USB-C 케이블은 별도 구매 항목입니다. 패키지 기본 구성품에는 USB-C to USB-C 케이블 한 가닥만 포함됩니다.
사전예약은 9월 13일 0시, 정식 출시는 9월 20일 오전 8시로 확정됐습니다.
주요 이동통신 3사 모두 공시지원금 대신 선택약정 25% 요금 할인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가격 부담을 낮추려면 온라인 자급제 + 알뜰폰 eSIM 조합이 유리합니다. 또한 카드 무이자 24개월 할부와 리퍼비시 보험을 함께 검토하면 초기 비용을 분산할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아이폰 17 가격은 전작 대비 평균 100달러(약 150,000원) 인상됐지만, 새로운 디자인과 성능을 고려하면 여전히 경쟁력 있다는 평가입니다. 소비자는 예산·용량·색상·통신사 조건을 면밀히 비교해 현명한 선택을 해야 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