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정환이 한국대학축구연맹의 UNIV PRO 시스템 총괄 디렉터로 선임되었습니다⚽
2002 한·일월드컵 4강 신화의 주역인 안정환이 새로운 행정가로 첫발을 내디뎠습니다.
선수 생활을 마친 후, 안정환은 축구 해설위원과 방송인으로 활발히 활동했습니다.
UNIV PRO는 대학축구를 엘리트 선수 성장의 최종 관문으로 리모델링하는 혁신 프로젝트입니다.
한국대학축구연맹은 올해 하반기부터 본격 운영을 목표로 UNIV PRO를 준비해왔습니다.
이번 선임은 축구 행정과 현장의 가교 역할을 담당할 안정환의 전문성을 높이 평가한 결과입니다.
UNIV PRO는 U-19~U-22 상비군 상시 운영, 대학 대표팀 해체 등 단계별 시스템을 포함합니다.
신임 총괄 디렉터 안정환은 운영·전략·브랜딩·홍보를 아우르는 전반을 책임집니다.
“대학축구가 살아나야 한국 축구가 삽니다”라고 안정환 디렉터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대학축구 리브랜딩과 엘리트 선수 인큐베이팅 시스템 구축이 핵심 과제로 거론됩니다.
전문가들은 UNIV PRO가 K리그·국가대표팀까지 이어지는 선수 육성 사슬을 완성할 중요한 단계라고 평가합니다.
추진 일정은 오는 8월 공식 론칭, 9월부터 각 대학 리그에 순차 적용될 예정입니다.
프로와 대학 간 공정 경쟁 환경을 마련해 국내 축구 전반의 경쟁력을 강화합니다.
선수들은 대학교 재학 중에도 체계적 훈련과 경기 출전을 병행할 수 있습니다.
팬들은 안정환 디렉터가 만들어갈 새로운 대학축구의 비전을 주목하고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한국대학축구연맹 공식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