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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던파(던전앤파이터)가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하며 역대급 여름 업데이트를 선보였습니다.


이번 기념 패치는 신규·복귀 이용자를 동시에 끌어안기 위해 파밍 속도 향상콘텐츠 압축을 핵심으로 삼았습니다.

던파 로고
이미지 출처=넥슨


먼저 ‘던파로ON’ 2부 업데이트는 하리하라 사원창제작 실험실 등 신규 던전을 추가해 액션 RPG 특유의 속도감을 극대화했습니다.

퍼스트 서버에서 테스트된 에픽 드롭률 25% 상향은 본 서버에도 그대로 적용돼 주간 피로도 대비 보상이 대폭 늘어났습니다.


특히 남스파·여메카 등 12개 직업의 패시브 통합·쿨다운 조정스킬 캔슬 손맛을 살려 유저들의 호평을 얻고 있습니다.

“직변 고민 없이 즐길 수 있어 좋다” — 루리웹 유저 A씨


20주년 기념 ‘세리아의 축제’ 이벤트는 전 서버 공통 버프커스텀 에픽 선택 상자를 지급해 파밍 진입장벽을 낮췄습니다.

세리아의 축제 이벤트
이미지 출처=던전앤파이터 공식 커뮤니티


신규 레이드 ‘더 로스트 아비스’는 4페이즈 구조로 패턴 학습딜러·서포터 조합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레이드 메타에 변화를 예고했습니다.

월·수·토요일 제한 입장 횟수는 그대로지만, 기존 오즈마 레이드 대비 보상 점수 150%↑라 주간 골드 수급 창구로 주목받습니다.


장비 파밍 로드맵은 에컨 → 이터넘 → 리버레이션 순으로 압축됐습니다. 덕분에 신규·복귀 이용자는 2주 내 레이드 입문이 가능해졌습니다.

또한 ‘VP 시스템’ 개화 강화 구간이 12단계로 축소돼 골드·재화 부담이 약 35% 줄어들었습니다.


직업 인기 순위에서는 검귀, 眞 인챈트리스, 眞 버서커가 상위권을 점유했으며 남스파는 밸런스 패치 이후 사용률이 212% 급등했습니다.

스킬트리 통계 사이트 DFMAX에 따르면 정신 자극의 서 대신 귀참 – 피니시 컷 조합이 레이드 최고 효율로 분석됐습니다.


PC방 리서치 기관 게임트릭스 자료8월 12일에 따르면 던파는 점유율 4.92%로 MMO 부문 2위를 기록하며 여름 시즌 상승세를 이어갑니다.

모바일 버전 ‘던파M’은 동일한 세계관과 픽셀 아트 감성을 살려 출시 1주 만에 양대 마켓 매출 TOP10에 진입했습니다.


전문가들은 “20주년 업데이트가 IP 장기 생명력을 증명했다”고 평가하며, 2025년 겨울 싱글 모드 추가 여부에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라이브이슈KR는 추후 신규 각성 LV.120 확장과 언리얼5 그래픽 리마스터 소식을 지속 추적해 전해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