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진에어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저비용항공사(LCC) 시장의 주도권 확보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1. 기업 개요입니다. 진에어는 2017년 12월 8일 설립된 대한항공 계열 LCC로, 국내외 40여 개 노선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Unsplash
2. 최근 보유 기종 변동이 화제였습니다. 2024년 11월 21일 기준 737-800 19대·737-900 3대·737-8 5대·777-200ER 4대로 총 31대를 운영합니다.
3. 737-8 도입은 연료 효율 15%↑, 탄소 배출 20%↓를 의미합니다※보잉 공식 자료.
4. 노선 네트워크입니다. 국내선은 인천·김포·김해·군산→제주 노선이 주력이며, 국제선은 다낭·나트랑·코타키나발루·치앙마이 등 동남아 휴양지 위주로 확대됐습니다.
5. 특히 군산-제주 항공권은 1시간 비행으로 지역 관광객에게 인기이며, 최근 트립닷컴 기준 평균 12만 원으로 형성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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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여름 땡처리 항공권도 눈길을 끕니다. 인터파크투어 기준 인천-다낭 왕복 5일권이 30 만 원 후반대까지 내려갔습니다.
7. 홈페이지 접속 대란을 막기 위해 진에어 서버시간을 알려주는 ‘타임시커’가 등장했습니다. 티켓팅 경쟁이 치열한 새벽 10시, 15시 오픈 시간 동기화에 활용 가능합니다.
8. 안전 부문도 주목받았습니다. 산업안전보건팀 김경범 팀장이 고용노동부장관 표창을 수상하며 저비용항공사 최초로 산업재해 예방 유공자가 됐습니다.
“안전 없이는 항공도, 성장도 없다” – 김경범 팀장 수상 소감
9. 진에어는 ESG 경영 일환으로 전 기종 SAF(지속가능 항공 연료) 전환 파일럿 프로그램을 시작했습니다.
10. 인재 확보도 진행 중입니다. 7월 28일까지 부기장 공개 채용을 실시하며, 학력 무관·ATPL 소지자·영어 ICAO 4급 이상을 조건으로 합니다 👍.
11. 진에어 주가는 20일 기준 9,180원(코스피 272450)입니다. 시가총액은 4,797억 원, 실제 기업가치는 2,701억 원으로 평가됐습니다.
12. 항공권 절약 꿀팁입니다. (1) 화·수·토 출발이 저렴, (2) 출발 6~8주 전 예약, (3) 알뜰 요금제 ‘스마트세이버’ 이용을 추천합니다.
13. 수하물 규정은 일반석 15 kg, 비즈니스석 30 kg이며, 초과 시 kg당 2만 원이 부과됩니다.
14. 경쟁사 대비 장점은 777-200ER 장거리 투입으로 동남아 레저 수요를 흡수했고, 동종 LCC 중 객실 승무원 1인당 고객 수가 가장 낮아 서비스 만족도가 높습니다.
15. 결론적으로 진에어는 보유 기종 확충과 안전·서비스·ESG 강화를 통해 하반기 여행 회복 수혜가 기대됩니다. 여행 계획이 있다면 진에어 항공권의 시간·가격·서비스를 꼼꼼히 비교해보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