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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곽튜브 혼전임신 소식이 전해지면서 온라인 커뮤니티와 업계가 술렁이고 있습니다.

8일 SM C&C는 공식 자료를 통해 “여행 크리에이터 곽준빈이 오는 10월 비연예인 예비신부와 식을 올린다”며 “예비신부가 임신 초기라 양가 상의 끝에 결혼식을 앞당겼다”고 밝혔습니다.


예비신부는 곽튜브보다 5살 연하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두 사람은 해외 촬영 기간 재회해 1년 넘게 교제해 왔습니다.

곽튜브는 자신의 채널에서 “내년 봄을 목표로 결혼을 준비했지만 더 큰 축복이 찾아왔다”며 “가장 사랑하는 사람, 그리고 태어날 아이에게 책임지는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말했습니다.

“열렬히 준비하다 보니 어느새 세 명이 됐습니다.👶 앞으로는 가족과 함께하는 여행기를 준비하겠습니다.” — 곽튜브

팬들은 “곽튜브 결혼 축하해요!”, “여행 브이로그에 아기용 캐리어도 등장하나요?”라며 축하 댓글을 남겼습니다.

곽튜브 공식 프로필

곽튜브 채널은 구독자 211만 명을 보유하고 있으며, 아프리카·중남미 오지를 다룬 리얼 여행 콘텐츠로 MZ세대의 열광적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방송가 역시 움직였습니다. ENA·EBS 예능 ‘추성훈의 밥값은 해야지’ 제작진은 “촬영 스케줄을 임신 안정기에 맞춰 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전문가들은 인플루언서 혼전임신이 더 이상 이례적이지 않다고 분석합니다. 연예문화평론가 김도현 교수는 “팬덤이 1인 미디어를 가족처럼 여겨
사생활 공개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인다”고 설명했습니다.

법조계에서는 “혼인신고 후에도 콘텐츠 수익 분배 계약을 명확히 해야 한다”며 지적재산권 정리를 조언했습니다.

곽튜브 측은 “결혼식은 비공개지만 신혼여행 브이로그는 공개를 검토 중”이라며 “산모 건강을 우선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곽튜브 유튜브 캡처

해외 팬들도 “곽튜브 임신“이라는 해시태그로 응원 물결을 이어가며 채널 체류 시간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관련 업계는 “패밀리 여행 상품 협찬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여행업계 마케터 박지수 씨는 “신혼부부+영유아 맞춤형 콘텐츠는 광고 가치가 높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곽튜브는 콘텐츠 휴식기 동안 편집팀 인원을 충원해 대기 영상 12편을 준비해 둔 상태입니다.


전문 산부인과 이지은 원장은 “임신 초기에는 장거리 비행 대신 단거리 휴양이 바람직하다”며 안전 수칙을 당부했습니다.

곽튜브 측은 “예비신부의 개인 정보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겠다”고 거듭 밝혔습니다.

🍼 두 사람이 맞이할 새 생명과 새로운 여정에 축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팬들은 “다음 콘셉트는 가족 여행”이라며 더 풍성해질 콘텐츠를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