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영화감독 김병우가 오는 11월 배우 함은정과 결혼식을 올리며 인생의 새 장을 엽니다.
결혼 소식은 16일 양측 소속사 공식입장을 통해 확인됐습니다. 예식은 11월 30일 서울 모처 호텔에서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사진=스타뉴스
두 사람은 영화계 지인 모임에서 처음 만나 꾸준히 친분을 이어왔으며, 서로의 작품활동을 존중하며 사랑을 키워왔다고 전해졌습니다.
📽️ 김병우 감독은 2013년 ‘더 테러 라이브’로 500만 관객을 동원하며 충무로의 흥행 신화를 썼습니다. 특유의 긴장감 넘치는 연출로 ‘밀실 스릴러’ 장르를 재정의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김 감독은 이후 ‘PMC: 더 벙커’ 등 한계 없는 스펙터클을 선보이며 글로벌 시장으로 범위를 넓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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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함은정은 티아라 데뷔 후 ‘Bo Peep Bo Peep’, ‘Roly‐Poly’ 등의 히트곡으로 K-POP 전성기를 이끌었습니다. 최근엔 드라마 ‘사랑의 온도’와 뮤지컬 무대까지 활동 반경을 확장했습니다.
“두 사람은 예술적 공감대가 깊어 자연스럽게 결혼을 결정했습니다.” – 양측 소속사 관계자
팬들은 SNS를 통해 “영화와 음악의 만남”이라며 뜨거운 축하 메시지를 보내고 있습니다. 💌
현재 알려진 웨딩 컨셉은 클래식&모던의 조화입니다. 예식은 가족·지인 중심으로 소박하게 치르되, 피로연 메뉴와 장식은 김 감독이 직접 기획해 영화적 감성을 담았다는 후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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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에서는 두 사람의 ‘창작 콜라보’ 가능성에도 주목합니다. 김 감독의 서스펜스 연출과 함은정의 섬세한 감정선이 만나면 부부 공동 프로젝트가 탄생할 수 있다는 기대가 큽니다.
한편 김병우 감독은 차기작 ‘RAW’(가제)를 2026년 크랭크인 목표로 준비 중입니다. 결혼 준비와 작품 개발을 병행하며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습니다.
👀 전문가들은 “김병우의 연출력과 함은정의 글로벌 팬덤이 시너지를 일으켜 K-콘텐츠 수출에도 긍정적 파급효과를 낼 것”이라고 전망합니다.
결혼식 이후 신혼여행지는 유럽 소도시가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일정‧장소는 비공개로 유지해 프라이버시를 지키겠다는 입장입니다.
🎉 11월, 김병우·함은정 커플이 전하는 따뜻한 소식이 대한민국 문화계에 신선한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입니다. 두 사람의 새로운 출발에 박수를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