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예비군은 현역 전역자·보충역 소집해제자가 평시에는 민간인으로 생활하다가 국가 비상사태 시 즉각 전력화되는 대한민국 국방 안전판입니다.
1968년 4·19 사태 이후 북측 무장공비 침투를 계기로 창설된 예비군은 예비군법 제2조에 따라 ‘국토방위’와 ‘지역방위’ 임무를 수행합니다.
📌 편성 구조는 크게 동원예비군1∼4년차와 향방예비군5∼8년차로 나뉘며, 2025년부터는 만 40세 전역예정자의 편성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지능형 전산 배정이 도입됩니다.
예비군훈련은 동원훈련(2박3일)·향방기본훈련(8H)·향방작계훈련(4H)·보충훈련으로 구성되며, 불참 시 과태료와 추가 보충훈련이 부과됩니다.
📅 2025년 예비군훈련 일정은 2월 10일~11월 30일까지이며, 국방부는 휴일 예비군훈련을 전국 179개 부대로 확대 시행합니다. 직장인들은 토·일요일 훈련 선택으로 연차 소모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 신청은 예비군인터넷지원센터(reserve.mil.kr) 또는 ‘국방모바일PASS’ 앱에서 가능하며, 전자통지서·QR 전자점검으로 현장 대기 시간을 평균 40% 단축했습니다.
“예비군의 임무는 전시·사변 기타 이에 준하는 비상사태에서 국가를 수호하는 것”
― 예비군법 제2조
🎓 학생예비군은 소속 대학 예비군연대에서 관리하며, 학사일정과 겹치지 않는 1일 8시간제가 기본입니다. 복학·휴학 시 전입·전출 신고를 놓치면 ‘훈련 대상 누락’으로 과태료가 발생할 수 있으니 주의합니다.
👔 직장 예비군은 ‘근로기준법 제60조’에 따라 유급휴가가 보장됩니다. 중소기업은 예비군 고용지원금을 신청해 인건비 부담을 완화할 수 있습니다.
💰 2025년 예비군 보상금은 동원훈련 48,000원·향방 16,000원으로 3년 연속 인상됐습니다. 교통비는 실제 소요금액을 모바일 영수증으로 제출하면 실비 정산됩니다.
🚑 안전을 위해 개인 음료·접이식 방석 반입이 허용됐고, 열사병 예측 AI가 현장 온도·습도를 실시간 분석해 훈련 강도를 조절합니다.
✈️ 해외 체류자는 출국 15일 전까지 ‘국외여행 신고’를 완료하면 훈련이 면제·연기되며, 30일 이상 입원·임신 등 질병·생계곤란 사유도 온라인으로 신청 가능합니다.
❓ 자주 묻는 질문: “총기 사격은 동원훈련에서만 실시합니다.”, “군복·전투화는 지급하되 검정 티셔츠·스포츠 양말 착용이 가능해졌습니다.”, “지참해야 할 것은 신분증·군번줄·스마트폰 3종입니다.”
🌐 해외 ‘National Guard·Territorial Army’와 달리, 한국 예비군은 8년 한정 의무제로 사회·직장의 피해 최소화를 핵심 가치로 삼습니다.
🔔 2025년 예비군 시즌이 본격화됐습니다. 훈련일정 사전 확인과 온라인 예약만 철저히 지키면, 국방의 의무를 효율적으로 이행할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예비군인터넷지원센터에 접속해 📲 알림 설정을 완료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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