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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일 일요일 아침입니다. 서울 도심은 흐린 하늘 사이로 옅은 볕이 비치고 있으며, 현재 기온 27℃, 체감 29℃ 전후를 기록했습니다.


기상청 ‘날씨누리’ 실황에 따르면 전국 평균 습도는 72 %, 남풍이 시속 0.6 m/s로 불어 열대기류 유입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낮 동안 곳곳에 소나기(5~40 mm) 가능성이 있고, 늦은 오후 기온은 31 ℃까지 상승하겠습니다.” — 기상청 단기예보

기상청 로고 출처: 기상청


🔎 지역별 상세 전망을 살펴보면 수도권·충청권은 한때 약한 비, 영남 내륙은 시간당 10 mm 안팎 강한 소나기가 예상됩니다.

반면 제주도는 건조한 남서풍의 영향으로 맑고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해안가 체감온도는 33℃ 내외입니다.

MBC 날씨 예능 채널 썸네일 이미지: MBC ‘오늘비와?’


☁️ 대기질은 비교적 양호합니다. 환경부 에어코리아 분석 결과 PM2.5 ‘보통’(31 ㎍/㎥), PM10 ‘좋음’(45 ㎍/㎥) 단계로 나타났습니다.

다만, 오후 황사 약화에도 불구하고 소나기 뒤 오존 농도가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지수 0.091 ppm)까지 치솟을 수 있어 민감군은 실내 활동을 권장합니다.


🌡️ 일교차도 주목해야 합니다. 새벽 최저 24℃로 시작했지만, 낮 최고 31℃ 예상돼 7℃ 안팎 차이가 납니다. 얇은 겉옷을 챙기면 감기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 출·퇴근길 팁: 오전 8~9시는 도로 표면 온도가 낮아 교통 체증이 덜하지만, 퇴근 시간대(18~20시) 소나기가 겹치면 시야가 급격히 좁아지므로 감속 운행이 필요합니다.


🌅 오늘 해 뜸은 06:02, 해 짐은 19:28입니다. 여름 막바지 황금빛 석양을 사진으로 담고 싶다면 19시 전후를 추천합니다.

YTN 로고 데이터 참고: YTN 날씨 목록


🌾 농업 현장에서는 시간당 30 mm 이상 쏟아지는 집중호우에 대비해 배수로 정비가 필수입니다. 논·밭이 물에 잠길 경우 벼 도열병 발생이 급증할 수 있습니다.

야외 레저를 즐길 계획이라면 기상청 스포츠 시설 예보를 확인하십시오. 잠실야구장은 경기 시작(18:30) 무렵 강수 확률 40 %, 바람 1 m/s로 우천 취소 가능성은 낮습니다.


📱 실시간 기상 정보를 확인하려면 ‘날씨누리’ 웹·앱, 또는 민간업체 ‘케이웨더’의 동네예보 서비스를 이용하면 5 분 간격 업데이트를 받을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기상특보다음날씨 특보 페이지에서 발효·해제 시간을 반드시 확인하세요. 안전이 최우선입니다. ⛑️


🌈 이상으로 라이브이슈KR이 전해드린 오늘 날씨 종합 분석이었습니다. 모든 독자 여러분이 안전하고 건강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