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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철과 얼음의 만남, 오딘: 발할라 라이징 신규 클래스 등장

카카오게임즈가 서비스하고 라이온하트스튜디오가 개발한 MMORPG ‘오딘: 발할라 라이징’10월 29일 대형 업데이트를 예고했습니다.

이번 핵심은 워리어 계열의 전직 클래스로 합류하는 ‘프로스트 본’입니다. 거대한 양손 둔기를 휘두르며 얼음 속성 광역 기술로 전장을 제압한다고 알려졌습니다.


프로스트 본 콘셉트 아트
▲ 이미지 출처 : 스포츠조선

개발진은 “북유럽 빙하를 모티프로 한 묵직한 타격감1을 전달하고자 했다”고 밝혔습니다.

‘프로스트 본’은 광범위 상태 이상과 지속 피해를 동시에 부여해 대규모 전투에서 탁월한 역할을 수행합니다.

주력 스킬 ‘글래시얼 스매시’는 얼음 기둥을 생성, 광역 기절과 함께 방어력을 감소시켜 파티 딜링을 극대화합니다.

또 다른 핵심 스킬 ‘윈터즈 쉐이드’는 일정 시간 자신에게 보호막을 부여하며, 흡수한 피해량만큼 반격 데미지를 되돌려 PvP에서 높은 효율을 보입니다.

“유저가 원하는 ‘단단하면서도 시원한’ 전투 경험을 위해 피드백을 빠르게 반영했습니다.” – 라이온하트스튜디오 기획팀

사전등록은 공식 홈페이지·구글 플레이·애플 앱스토어에서 간편하게 참여할 수 있습니다.

참여자 전원에게는 ‘프로스트 본 한정 코스튬’과 ‘전설 등급 장비 상자’ 등이 지급돼, 복귀·신규 이용자에게 매력적인 기회입니다.


사전등록 보상 안내
▲ 이미지 출처 : 엑스포츠뉴스

게임 커뮤니티에서는 “‘오딘: 발할라 라이징’의 메타를 흔들 쇄빙선이 될 것”이라는 반응부터, 파밍 난이도에 대한 우려까지 다양한 의견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얼음 속성 디버프가 레이드 난도 자체를 변화시켜 무한의 탑·보스전 등 고정 콘텐츠에 새로운 공략법을 제공할 것”이라고 분석합니다.

기존 워리어의 ‘버서커’, ‘팔라딘’과 비교해, 프로스트 본범위 제어생존력을 균형 있게 확보, 파티 역할군 포지션의 빈틈을 메울 전망입니다.

정식 출시 전까지 다양한 ‘클래스 프리뷰’ 이벤트가 진행돼, 테스트 서버에서 스킬 커스터마이즈를 체험할 수 있으니 관심 있는 이용자는 필히 참여하기 바랍니다. 🎮

빙결의 숨결이 드리운 발할라 대륙, ‘프로스트 본’이 어떤 서사를 새길지 기대가 모이고 있습니다. 업데이트 당일, 라이브이슈KR은 현장 플레이 리포트를 통해 다시 한 번 상세 분석을 전할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