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오산시장 이권재가 취임 2주년을 맞아 ‘안전‧성장‧소통’이라는 3대 비전을 제시하며 도시 혁신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1. 야간조도 개선으로 ‘범죄 걱정 없는 도시’ 선언🔦
오산시와 오산경찰서는 지난 15일 야간조도 개선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어두운 골목길과 범죄 사각지대 128곳에 LED 스마트 보안등을 설치해 시민 체감 안전도를 높이겠다는 계획입니다.
“밝은 골목은 안전의 시작입니다.” – 2025.07.15 협약식 중 이권재 오산시장
이미지 출처: 경인방송
2. 장마철 ‘물폭탄’ 대비, 대대적 수해 점검💧
장마 전선 북상에 따라 오산시장은 오산소방서와 함께 수해 우려 지역 14곳을 긴급 점검했습니다. 특히 오산천·탑동대교·은계동 반지하 주택 밀집지를 중심으로 배수 펌프·수문 작동 상태를 집중 확인했습니다.
하천 수위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도 가동되어 ‘금강홍수통제소’ 데이터를 연동, 침수 경보를 즉시 문자로 발송합니다.
3. 청소년 범죄 예방 캠페인 확대🧑🎓
오산시는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회와 손잡고 ‘등굣길 청소년 선도’ 프로그램을 운영 중입니다. 오산시장, 교사, 학부모, 경찰이 함께 참여해 학교폭력 발생률을 12%p 낮췄습니다.
이미지 출처: 경기청소년신문
4. 신장2동 행정복지센터 착공, 2027년 개청 목표🏗️
인구 4만 명이 밀집한 신장동의 행정 수요를 분담하기 위해 오산시장은 ‘신장2동 행정복지센터’ 착공식을 개최했습니다. 새 청사는 주민자치공간·돌봄센터·스마트 민원창구를 갖춘 지상 4층 규모로, 2027년 개청을 목표로 합니다.
이미지 출처: 오산시민신문
5. ‘한국형 실리콘밸리’ 구상으로 경제 도약💼
수원·화성·용인과 연계한 ‘경기 남부 경제자유구역’ 지정이 가시화되고 있습니다. 오산시장은 AI 반도체·자율주행 부품 클러스터 유치로 청년 일자리 1만 개 창출을 목표로 합니다.
6. 전통시장 재생, 오색시장 야시장 2.0🛍️
‘또또또 오산’ 노래로 유명한 오색시장은 야시장 2.0 프로젝트로 푸드트럭존·라이브커머스 스튜디오를 개설했습니다. 오산시장은 “전통시장 매출 25% 상승”을 약속했습니다.
7. 광역 교통망 확장, GTX·1호선·4호선 환승 허브🚄
수도권 1호선 ‘솔빛나루’ 신설역 승인, 4호선 진접선 연장 논의, GTX-C 노선 연결 등이 병행 추진됩니다. 교통 편의 개선은 부동산 가치 상승으로 이어질 전망입니다.
8. 주거·복지, 취약계층에 집중🏠
오산시는 ‘돌봄+주거 패키지’를 도입해 반지하 주택 1,200가구를 공공임대주택으로 순차 전환합니다. 오산시장은 “주거 안전망을 튼튼히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9. 디지털 트윈 & 스마트 시티📡
시 전역에 LoRa 통신망을 구축해 스마트 가로등, 미세먼지 센서, 공공 와이파이를 통합 관리합니다. AI 교통 신호 시스템은 평균 통행 시간을 18% 단축했습니다.
10. 환경·기후 대응🌳
오산천 생태복원 3단계 사업이 올해 착공합니다.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해 태양광 37MW, 수소충전소 2곳을 추가 확보했습니다.
11. 참여·소통 행정🗣️
오산시장은 매월 ‘시장과의 톡톡미팅’을 열어 시민 제안 1,236건을 정책화했습니다. 온라인 ‘디지털 시민청원’ 플랫폼도 운영 중입니다.
12. 현안·과제⚖️
일부에서는 급격한 개발로 인한 교통 혼잡, 예산 부담을 우려합니다. 이에 대해 오산시는 “재정 건전성 지표를 10%p 끌어올렸다”고 반박했습니다.
13. 평가와 전망📈
출범 2년 만에 ▶범죄율 11.8%↓ ▶인구 순유입 3,200명 달성은 긍정적 신호입니다. 다만 GTX-C 노선 확정, 수해 상습 지역 영구 대책 등은 오산시장의 향후 과제입니다.
14. 전문가 한마디💬
경기연구원 도시정책센터장은 “오산시장의 CPTED·스마트 시티 전략은 전국 기초지자체 모범 사례가 될 것”이라고 진단했습니다.
15. 결론🔚
오산시장 이권재는 도시 안전망을 강화하면서도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투 트랙 전략’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앞으로 남은 과제를 어떻게 풀어낼지 귀추가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