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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클로(OpenClaw)란 무엇입니까: ‘클로드봇→몰트봇’ 거쳐 확산된 오픈소스 AI 에이전트, 쓰임새와 보안 쟁점까지 정리합니다

작성일: 2026-02-01

AI 전용 SNS 몰트북 관련 이미지
이미지 출처: 연합뉴스(https://www.yna.co.kr/view/AKR20260201012800091)

최근 오픈클로(OpenClaw)라는 이름이 국내외 개발자 커뮤니티와 테크 업계에서 빠르게 확산되고 있습니다.

단순히 질문에 답하는 챗봇을 넘어, 목표를 주면 계획을 세우고 실행까지 이어지는 AI 에이전트 도구로 알려지면서 관심이 커진 상황입니다.


오픈클로(OpenClaw)는 어떤 도구입니까

보도에 따르면 오픈클로는 오스트리아 개발자 피터 스타인버거가 개발한 개방형(오픈소스) AI 에이전트 도구입니다.

핵심은 ‘대화’가 아니라 ‘실행’이라는 점이 강조되고 있습니다.

“오픈클로는 오픈 에이전트 플랫폼으로, 사용자의 머신에서 실행되며 채팅 앱에서 동작한다”는 소개 문구가 인용되고 있습니다.1

다만 ‘무엇이든 다 해주는 만능 자동화’로 단정하기보다, 사용자가 어떤 권한을 주고 어떤 환경에서 돌리느냐가 결과와 위험을 함께 좌우하는 구조로 이해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름은 왜 바뀌었습니까: 클로드봇(Clawdbot)에서 오픈클로(OpenClaw)까지

관련 기사와 분석 글에서는 오픈클로가 당초 ‘클로드봇(Clawdbot)’이라는 명칭으로 알려졌다가, 이후 ‘몰트봇’을 거쳐 ‘오픈클로’로 자리잡았다는 흐름이 언급됩니다.

특히 일부 보도에서는 상표권 문제 제기가 명칭 변경의 배경으로 거론되고 있습니다.2

AI 에이전트 확산과 신뢰·보안 과제
이미지 출처: ZDNet Korea(https://zdnet.co.kr/view/?no=20260201163440)

이런 ‘리브랜딩’ 과정 자체가 화제성을 키웠고, 결과적으로 오픈클로(OpenClaw)라는 키워드가 대중적으로 더 또렷하게 각인되는 효과를 만들었습니다.


오픈클로가 주목받는 이유: AI 에이전트가 ‘플랫폼’으로 번지고 있습니다

오픈클로를 둘러싼 관심은 단일 소프트웨어의 인기에 그치지 않고, AI 에이전트가 서비스 형태로 확장되는 흐름과 맞물려 있습니다.

연합뉴스 등 보도에서 소개된 AI들만의 SNS ‘몰트북’이 대표 사례로 거론됩니다.

📌 포인트 인간이 대화의 중심이었던 ‘H2A’에서, 에이전트끼리 상호작용하는 ‘A2A’로 관심이 이동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3

이 과정에서 오픈클로는 ‘기반 도구’ 또는 ‘구동 엔진’처럼 언급되며, 기술적 상상력을 자극하고 있습니다.


실무에서의 쓰임새: “내 컴퓨터에서 돌아가는 AI 비서”라는 기대입니다

국내 사용자 후기 글들에서는 오픈클로를 개인 업무 자동화의 관점에서 설명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 들어, PC에 설치해 두면 메신저 기반으로 호출하고, 특정 작업 흐름을 연결해 ‘비서처럼’ 쓰려는 시도가 공유되고 있습니다.

오픈클로 텔레그램 채널 등록 가이드 이미지
이미지 출처: 두깨씨의 블로그(https://twofootdog.tistory.com/557)

특히 ‘PC를 열었을 때만 소통이 가능하다’는 제약을 보완하기 위해 텔레그램 채널 연동 같은 운영 팁이 확산되는 모습도 확인됩니다.1

이 지점이 오픈클로를 단순한 데모가 아니라, 실사용 도구로 바라보게 만드는 요소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함께 커지는 질문: 오픈클로 보안 이슈를 어떻게 봐야 합니까

관심이 커질수록 보안은 자연스럽게 핵심 쟁점이 됩니다.

일부 이용자들은 SNS에서 “편리함이 있다면, 보안 이슈는 증대한다”는 취지로 에이전트를 과도하게 의존하지 말라는 의견을 내고 있습니다.4

주의 오픈클로 자체가 ‘위험하다’고 단정하기보다, 에이전트에 어떤 권한(파일/브라우저/터미널/계정 접근)을 부여하는지, 그리고 어떤 연결(메신저·외부 API·서버 환경)로 운영하는지가 위험도를 결정하는 구조로 읽는 것이 합리적입니다.

지디넷코리아는 AI 에이전트가 플랫폼 영역으로 확산되는 과정에서 신뢰·보안 과제가 커지고 있다고 분석합니다.2


오픈클로를 처음 접한 사용자들이 가장 많이 묻는 질문 5가지입니다

오픈클로(OpenClaw)에 대한 검색이 늘면서 자주 반복되는 질문도 정리되고 있습니다.

  1. 오픈클로는 무료입니까라는 질문이 많습니다. 다만 기사와 공개된 자료만으로 비용 구조를 일괄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2. 내 PC에서 실행되면 더 안전합니까라는 질문이 이어집니다. 로컬 실행은 장점이 될 수 있지만, 권한 부여와 운영 방식에 따라 위험이 달라진다는 지적이 함께 나옵니다.
  3. 텔레그램 연동이 꼭 필요합니까라는 질문이 많습니다. 일부 가이드에서는 ‘PC를 켠 상태가 아니면 소통이 어렵다’는 제약을 보완하는 방법으로 소개합니다.1
  4. 몰트북과 오픈클로는 같은 것입니까라는 혼동이 잦습니다. 보도 내용에 따르면 몰트북은 별도 플랫폼이며, 오픈클로는 그 기반에서 구동되는 도구로 언급됩니다.3
  5. 기업 업무에 써도 됩니까라는 질문이 늘고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보안 정책·계정 권한·로그 관리 등 조직 차원의 검토가 선행돼야 한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정리합니다: 오픈클로는 ‘에이전트 시대’의 상징어가 되고 있습니다

오픈클로(OpenClaw)는 ‘AI가 대답하는 것’에서 ‘AI가 수행하는 것’으로 관심이 이동하는 전환점에서 자주 소환되는 이름입니다.

AI 전용 SNS ‘몰트북’ 같은 사례가 함께 주목받으며, 오픈클로는 에이전트 기술의 대중적 상징처럼 확산되는 분위기입니다.

다만 확산 속도가 빠른 만큼, 사용자는 편의성보안을 동시에 점검해야 합니다.

로컬 실행·메신저 연동·외부 서비스 연결이 얽히는 구조인 만큼, ‘무엇을 자동화할지’만큼이나 ‘어디까지 권한을 줄지’를 먼저 결정하는 것이 안전한 출발점입니다.


참고/출처
1) 두깨씨의 블로그, 「[실전 가이드] 오픈클로(OpenClaw. 구 Clawdbot)에 텔레그램 채널 등록 완벽 가이드」(https://twofootdog.tistory.com/557)
2) ZDNet Korea, 「[AI는 지금] 인간 배제 A2A 시대…’몰트북’ 확산 속 신뢰·보안 과제 부상」(https://zdnet.co.kr/view/?no=20260201163440)
3) 연합뉴스, 「”인간은 구경만 하세요”…AI들만의 SNS ‘몰트북’ 화제」(https://www.yna.co.kr/view/AKR20260201012800091)
4) X(구 트위터) 게시글(보안 우려 의견) (https://x.com/tmnk0/status/20177470602469091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