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PM 멤버 겸 배우 옥택연 결혼 소식이 공식화됐습니다. 소속사 51K는 1일 오전 보도자료를 통해 “옥택연이 오랜 기간 만남을 이어온 비연예인 연인과 내년 봄 예식을 치른다”고 밝혔습니다.
💌 옥택연은 직접 손편지를 통해 “19년 동안 지켜봐 주신 팬들의 응원 덕분에 더 단단해질 수 있었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그는 “오랜 시간 믿어준 사람과 인생의 다음 장을 함께 열고 싶다”는 솔직한 마음도 드러냈습니다.
“결혼식은 내년 봄 서울 모처에서 가족과 친지, 가까운 지인만 초대해 조용히 진행될 예정입니다.” ― 51K 공식 입장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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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옥택연 결혼 발표로 2PM은 황찬성에 이어 두 번째 유부남 멤버가 탄생했습니다. 팀 결속력이 끈끈하기로 유명한 2PM은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따뜻한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 배우 활동도 이어집니다. 옥택연은 올해 방영 예정인 KBS 수목드라마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 촬영을 마무리 중이며, 영화 ‘서울 어벤져스(가제)’ 캐스팅 논의 소식도 흘러나옵니다.
📝 팬들이 가장 궁금해한 부분은 ‘예비 신부’의 신상입니다. 그러나 51K는 “비연예인 신부의 사생활 보호를 위해 세부 사항은 비공개로 진행한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 연예계 관계자는 “옥택연 여자친구는 안정적인 직장을 가진 동갑내기”라며 “군 복무 시절부터 조용히 교제해 왔던 것으로 안다”고 전했습니다. 공식 확인은 없지만 미국 보스턴 유학‧군 특급전사 등 화려한 이력의 옥택연이 선택한 ‘평범함 속 특별함’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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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PM 측은 “월드 투어·팬미팅 등 기존 스케줄은 변동 없이 진행된다”며 “결혼 이후에도 팀 활동에 변함이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 실제로 옥택연 결혼 발표 직후, 2PM 음원 스트리밍은 전일 대비 +38% 급증했고, 공식 SNS 팔로워도 10만 명 이상 늘었습니다. 팬덤 ‘핫티스트’는 “행복하면 됐다”는 반응으로 축하 물결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 한편, 옥택연은 1988년생으로 올해 37세입니다. 미국 보스턴 출신으로 2008년 JYP 엔터테인먼트에서 2PM으로 데뷔했고, ‘우리 집’, ‘Heartbeat’ 등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배우로서는 드라마 ‘드림하이’, ‘싸우자 귀신아’, ‘빈센조’ 등에서 연기력을 인정받았습니다.
🏅 특히 특전사 복무 중에는 특급전사에 선발돼 화제가 됐습니다. 성실한 군 생활은 ‘국민 호감도’를 더욱 끌어올린 계기가 됐고, 이번 옥택연 결혼 소식에도 긍정적 여론이 확산되는 배경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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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향후 일정은 어떻게 될까요? 51K는 “결혼식 후 신혼여행 및 차기작 준비를 병행한다”며 “국내외 OTT 플랫폼 작품을 포함해 다양한 프로젝트를 검토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 전문가들은 “이번 옥택연 결혼은 아이돌의 결혼 수용성을 가늠해볼 수 있는 사례”라며 “팬 문화와 스타의 삶이 상생하는 방향으로 정착되는 흐름”이라고 분석했습니다.
💐 끝으로 옥택연은 “더 좋은 음악과 연기로 보답하겠다”는 각오를 밝혔습니다. 결혼이라는 새로운 출발점에서 어떤 무대를 선보일지 기대가 모아집니다. 라이브이슈KR도 지속적으로 소식을 전하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