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2PM 출신 배우 옥택연이 오랜 시간 사랑을 이어온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내년 봄 결혼을 알렸습니다.
소속사 51K는 1일 공식입장을 통해 “옥택연 배우가 서로의 인생을 함께하기로 약속했다”라고 밝혔습니다.
결혼식은 서울 모처에서 가족·친인척 중심의 비공개 예식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옥택연은 2020년 4세 연하 여자친구와 열애 사실을 인정한 뒤, 프랑스 파리 에펠탑 앞 스냅사진이 공개되며 프러포즈설이 제기됐습니다.
당시 소속사는 열애만 인정했으나, 올해 초 유출된 ‘에펠탑 프러포즈ʼ 사진으로 결혼설이 재점화됐습니다.
51K 공식입장
“옥택연 배우가 오랜 기간 만남을 이어온 분과 서로의 인생을 함께하기로 했습니다. 결혼식은 내년 봄, 비공개로 진행됩니다.”
팬들은 SNS에서 “💍 택연 오빠 드디어 결혼”이라며 축하 물결을 보냈고, 2PM 멤버 황찬성에 이어 팀 내 두 번째 유부남이 탄생했다는 소식에 관심이 집중됐습니다.
소속사는 “배우자가 비연예인인 만큼 과도한 신상 노출은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로써 옥택연은 팬들에게 “책임감 있는 배우”라는 이미지를 구축하며, 군 복무·학업·연기 활동에 이어 ‘가정’이라는 또 다른 챕터를 열게 됐습니다.
연예계 관계자는 “옥택연이 차기작 스케줄을 탄력적으로 조정해 신혼생활과 활동을 병행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옥택연 여자친구는 일반인임에도 해외 유학 경험이 있는 글로벌 감각의 소유자로 알려졌으나, 구체적 신상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사생활 보호 차원.
옥택연은 2008년 2PM으로 데뷔 후 ‘PM 2:00’, ‘Heartbeat’ 등 다수의 히트곡을 남겼고, 드라마 ‘구해줘’, ‘빈센조’를 통해 연기 스펙트럼을 넓혔습니다.
최근 넷플릭스 오리지널 스릴러 신작 캐스팅설도 떠오르며, 결혼 이후 행보에 귀추가 주목됩니다.

복수의 제작사는 “안정된 이미지 탑재로 광고·드라마 캐스팅 문의가 급증했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전했습니다.
🎉 팬미팅과 웨딩 화보 등 다양한 이벤트가 거론되지만, 소속사는 “확정된 바 없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끝으로 51K는 “옥택연 결혼과 관련해 또 다른 소식이 있을 경우 공식 채널을 통해 안내하겠다”라고 설명했습니다.
💌 라이브이슈KR은 옥택연 여자친구와 결혼 일정에 관한 후속 정보를 계속 전할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