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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릴 간이 돌아옵니다. 프랑스가 배출한 헤비급 엘리트 킥복서인 그는 오는 26일(한국 시간) ‘UFC 321 메인이벤트’에서 챔피언 톰 아스피날과 맞붙을 예정입니다.


아스피날 vs 시릴 간
▲ 출처 : UFC 공식 유튜브 캡처

이번 대결은 시릴 간에게 첫 번째 현역 챔피언 도전 기회이며, 동시에 아스피날에게는 첫 방어전이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1️⃣ 경기 배경존 존스의 벨트 반납 이후 헤비급은 공백이 컸습니다. 잠정 챔피언에서 정식 챔피언으로 승격된 아스피날은 “진짜 최강자를 증명”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시릴 간은 2023년 존 존스에게 당한 패배를 딛고 재정비했습니다. 그는 “더 완벽해진 프랑스식 무브먼트”를 자신했습니다.


2️⃣ 시릴 간의 강점

풋워크와 거리 조절은 헤비급답지 않은 민첩성을 보여줍니다.
장거리 업킥·미들킥으로 상대 리듬을 흔듭니다.
카운터 어퍼컷은 KO율을 끌어올린 결정타입니다.

특히 시릴 간은 최근 인터뷰에서 “킥 백퍼센트, 복싱 백퍼센트, 레슬링 200퍼센트”라며 그래플링 보완을 강조했습니다.


3️⃣ 아스피날의 변수레슬링그라운드&파운드는 간의 시험대입니다. 지난 ‘써밍’ 논란 이후 레퍼리 판정에도 관심이 쏠립니다.

“나는 기술로 이길 준비가 됐다.” – 시릴 간

영국계 챔피언이 “타격 교환조차 허용하지 않겠다”고 맞불을 놓으면서 스타일 전쟁이 예상됩니다.


계체 현장
▲ 출처 : UFC 제공

계체 결과에서 시릴 간 112.3kg, 아스피날 115.7kg으로 모두 리밋 통과했습니다. 양측 모두 표정은 여유로웠지만, 눈빛은 매서웠습니다.


4️⃣ 관전 포인트

시릴 간의 테이크다운 디펜스는 73%로 헤비급 상위권입니다.
아스피날의 1라운드 피니시율은 80%에 달합니다.
옥타곤 중앙 싸움에서 누가 주도권을 쥐느냐가 승부처입니다.

관계자들은 “3라운드 진입 시 간의 판정승, 2라운드 이전이면 아스피날의 서브미션 승”을 유력 시나리오로 전망합니다.


5️⃣ 중계 & 시청 팁

경기는 티빙·스포티비 나우에서 26일 새벽 3시 메인카드 시작과 함께 생중계됩니다. 해설진은 김두환·박준용 조합으로 예고됐습니다.

모바일 시청 시 데이터 절약 모드보다 HD 720p 이상 해상도를 권장합니다. 헤비급 경기 특유의 타격음을 실감하려면 이어폰 사용이 좋습니다. 🎧


6️⃣ 향후 시나리오

시릴 간 승리 시: 존 존스 복귀전 또는 파블로비치와 통합전이 점쳐집니다.
• 아스피날 방어 성공 시: 스티페 미오치치 혹은 커티스 블레이즈와 대결이 검토될 전망입니다.

UFC는 이미 올 연말 뉴욕 MSG 추가 대회를 위한 카드 편성에 착수했습니다.


페이스오프
▲ 출처 : 국제뉴스

헤비급은 한 방이 모든 것을 끝냅니다. 시릴 간은 “이번엔 KO로 마무리”라며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팬들은 그의 완벽한 재기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결과가 어떻게 나오든, ‘시릴 간 vs 톰 아스피날’은 2025년 UFC 헤비급 판도를 좌우할 빅매치임이 분명합니다. 라이브이슈KR은 경기 종료 직후 후속 소식을 신속히 전달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