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명 대통령이 외교부 2차관에 김진아 한국외대 교수를 임명했습니다.
김진아 교수는 부산대학교 영어영문·정치외교학 학사를 수료한 뒤 연세대학교 국제대학원에서 국제학 석사를 취득했습니다.
출처: 뉴스1
현재 김 교수는 한국외국어대학교 정치외교학과에서 다자외교와 국제협력을 주로 연구하고 있습니다.
그는 다자외교 감각을 갖춘 학자로 평가받으며, 주요 국제기구와의 협업 경험이 풍부합니다.
“균형 잡힌 외교 전략으로 대한민국 국익을 극대화하겠습니다.”
출처: 연합뉴스
외교부 2차관 역할은 정책 기획과 협상 지원을 총괄적으로 조율하는 일입니다.
김진아 교수는 특히 기후변화 대응, 인권 외교, 글로벌 보건 협력 등을 핵심 과제로 제시했습니다.
그간 UN 사무국과 장기 협력하며 쌓은 네트워크가 실무 외교 현장에서 강점으로 작용할 전망입니다.
※ UN 기구 연수 경력 외에도 다수의 국제회의 연사로 참여했습니다.
학계와 언론은 김 교수의 임명을 두고 “전문성과 창의성을 겸비한 인사”라는 평가를 내리고 있습니다.
이번 임명은 새 정부의 외교 기조인 “균형·실용·포용” 전략과도 맞물린다는 분석입니다.
과거 외교부 2차관 출신 가운데 다수는 장관 승진이나 대사 요직으로 발탁된 바 있습니다.
따라서 향후 김 교수의 행보에도 국제 무대에서의 활동 확대가 예상됩니다.
올해 하반기 예정된 주요 외교 일정 중 APEC 정상회의와 UN 총회 준비가 핵심 업무로 꼽힙니다.
김진아 한국외대 교수의 임명은 한국 외교의 새로운 전환점을 마련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상으로 외교부 2차관 김진아 한국외대 교수의 프로필·경력·주요 과제를 종합 정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