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주소녀 출신 성소(본명 청샤오·程潇)가 중국 현지 활동 중 달라진 외모로 국내외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 데뷔 8년 차, 여전히 뜨거운 화제성입니다. 2016년 스타쉽 엔터테인먼트와 위에화 엔터테인먼트가 공동 제작한 걸그룹 우주소녀(WJSN)로 데뷔했던 성소는 파워풀한 댄스와 탁월한 체조 실력으로 일찍이 ‘무대 장인’으로 불렸습니다.
2021년 한국 활동을 잠시 중단한 뒤 중국 예능·드라마에 집중하며 솔로 아티스트로 변신했습니다.
📸 최근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성소의 신작 드라마 제작발표회 사진이 빠르게 확산됐습니다. 눈가와 볼이 평소보다 부어 보이는 모습이 포착돼 일부 네티즌들은 “성형 부작용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해당 사진은 현장 취재기자가 촬영한 이미지(출처: OSEN)로, 짙은 무대 조명과 고화질 카메라 각도로 인해 얼굴 윤곽이 평소보다 부어 보였다는 평가도 나옵니다.
💬 “밤새 게임하고 테이크아웃 음식을 먹어 부기가 심했습니다. 저혈압 약도 복용 중이라 붓기가 오래가네요.” – 성소, 웨이보 라이브 방송 中
성소는 직접 라이브 방송을 통해 성형 사실을 전면 부인했습니다. 그녀는 ‘붓기 체질’임을 거듭 강조하며 건강 상태까지 솔직히 알렸습니다.
🤔 전문가 의견도 엇갈립니다. 한 성형외과 전문의는 “조명·메이크업·수면 부족만으로도 안면 부종이 두드러질 수 있다”며 성형 단정은 섣부르다고 설명했습니다. 반면 피부과 전문의는 “장기간 부종이 지속된다면 림프 순환 장애를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습니다.
실제로 성소는 액션 드라마 촬영을 병행 중이어서 장시간 조명·분장 노출과 체력 소모가 컸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중국 활동으로 넓힌 스펙트럼입니다. 성소는 iQIYI 오디션 프로그램 ‘위아영(为了歌唱)’ MC를 맡았고, 춘절 특집 영화 ‘용문객잔 2026’에 합류했습니다.
(이미지 출처: X/@Seeujune11)
소속사 관계자는 “한국 복귀도 배제하지 않는다”며 “적절한 음악·예능 프로젝트를 물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 여론의 두 얼굴도 뚜렷합니다. 팬들은 “붓기까지 사랑스럽다”, “건강이 우선”이라며 응원을 보내는 반면, 일부 네티즌은 “셋째 눈 같았다” 등 과도한 조롱성 댓글을 달아 논란이 이어졌습니다.
💡 전문가들은 아이돌 외모 논란은 심리적 부담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지적합니다. 심리상담가 김예린 박사는 “SNS 시대에는 한 장의 사진이 낙인 효과를 만들 수 있어 멘털 케어가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으로 성소는 헬스 케어 팀을 동행하며 체계적인 부기 관리에 나설 예정입니다. 또한 팬들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웨이보·인스타 라이브를 정기적으로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업계 관계자는 “중국 내 K-팝 출신 솔로 시장이 커지고 있어 성소의 입지는 더욱 견고해질 것”이라 전망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성소는 인터뷰를 통해 “우주소녀 멤버들과 언제든 합동 무대를 꿈꾼다”며 재회의 가능성을 열어두었습니다. 그녀의 솔직함과 끈기가 ‘성형 논란’이라는 역풍을 새로운 도약의 바람으로 바꿀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라이브이슈KR은 앞으로도 성소 근황과 글로벌 K-엔터테인먼트 동향을 지속적으로 취재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