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웬디(WENDY)가 드디어 9월 솔로 컴백과 함께 첫 월드 투어 ‘W:EALIVE’를 예고했습니다.
어센드는 “2025 WENDY 1st WORLD TOUR를 9월 20~21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시작한다”라고 밝혔습니다.
ⓒ ASND LABEL
이번 투어는 서울을 출발점으로 방콕, 도쿄, LA, 파리 등 10개 도시를 순회할 예정입니다.
컴백 앨범은 9월 둘째 주 발매가 유력하며, 신곡은 웬디 특유의 청량 보컬에 R&B·팝 요소를 더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여러분이 사랑해 주신 목소리로 올가을을 물들일 준비가 끝났다” – 웬디
지난 2021년 첫 솔로 앨범 ‘Like Water’ 이후 4년 만의 정규 컴백이라 팬들의 기대가 높습니다.
ⓒ WENDY_offcl
앨범 프로듀싱에는 켄지·라이언 전·브라이든 티톰 등이 참여해 웬디표 감성을 극대화했습니다.
투어 티켓 예매는 8월 25일 인터파크 단독 오픈이며, 팬클럽 선예매는 그보다 이틀 빠른 8월 23일 진행됩니다.💡
공연은 풀 라이브 밴드 편성과 14인 스트링을 더해, 웬디가 자주 언급해온 “팝 오케스트라”를 현실화할 전망입니다.
현장에는 미공개 포토 전시·MD 부스·AR 체험존 등 팬 참여형 공간도 마련됩니다.
이번 활동은 레드벨벳 완전체 일정과도 유기적으로 연결돼, 팀 활동과 개인 활동을 병행할 계획입니다.
ⓒ SBS 파워FM
현재 그녀는 라디오 ‘웬디의 영스트리트’ 1주년 특집을 준비 중이며, 음악·예능·연주회 등 다채로운 스케줄을 예고했습니다.
어센드는 “신곡·콘서트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전사적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 가을, 웬디의 목소리가 선사할 힐링 파도를 기대해도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