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라코퍼레이션이 2025년 상반기 공개채용을 공식 발표했습니다. R&D·생산기술·품질·구매 등 핵심 직군을 대거 모집한다는 소식에 취업 준비생뿐 아니라 자동차·전기차 부품 업계가 뜨겁게 반응하고 있습니다.
유라그룹은 와이어링 하네스와 배터리 모듈, 파워트레인 전장부품을 주력으로 하는 글로벌 자동차 부품 기업입니다. 특히 EV 시장 확산에 발맞춰 전기차용 저전력·고효율 솔루션을 선제적으로 개발하며 성장 동력을 확보했습니다.
이미지=캐치 채용 공고 캡처
이번 채용은 신입과 경력 모두를 대상으로 하며, 지원서 접수는 9월 2일 18시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됩니다. 서류 전형→AI역량검사→1차 실무면접→2차 임원면접→건강검진 순으로 절차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 1차 합격자 발표는 9월 13일(금) 17시 예정입니다.※일정은 회사 사정에 따라 변동 가능
“유라그룹은 고객·인간·기술 세 가지 가치를 바탕으로 미래 모빌리티 혁신을 선도합니다.” – 정동섭 대표이사
지원 TIP 1 : 전력전자·제어공학 전공자는 R&D 직군 지원 시 연구 과제 경험을 상세히 기술하면 가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지원 TIP 2 : 품질 직무는 IATF16949·ISO9001 인증 실무 경험을 중시합니다. 관련 자격증 명시 필수입니다.
유라코퍼레이션은 울산·평택·체코·헝가리·멕시코 등 10여 개 생산 거점을 갖추고 있어 글로벌 경험을 쌓기에 유리합니다. 2024년 매출 4조1,200억 원, 영업이익 2,970억 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12.3%, 18.6% 상승했습니다.
이미지=ZDNet Korea 기사 캡처
모회사 유라홀딩스는 최근 계열사 유라클을 통해 생성형 AI 플랫폼 ‘아테나’를 출시하며 스마트팩토리 고도화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신규 입사자는 AI·빅데이터 교육 과정을 이수해 현업 적용 역량을 기를 기회를 갖습니다.
📌 유라코퍼레이션 인재상
- 도전정신: 전기차 부품 시장의 변화를 기회로 전환할 수 있는 인물
- 전문성: EMC 설계· 열해석· 재료공학 등 특정 분야에 대한 깊이 있는 지식
- 윤리의식: 글로벌 OEM 납품 기준에 부합하는 윤리·컴플라이언스 의식
또한 유라그룹은 ‘Work&Life Flex’ 제도를 도입해 주 1회 재택근무·시차 출퇴근제·사내 피트니스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업계에서는 이번 공채 인원 확대가 전기차 배터리 배선 수주 증가와 밀접하다고 분석합니다. 실제로 유라코퍼레이션은 2024년 하반기부터 테슬라·BMW·현대차에 800V 고전압 하네스를 공급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미지=알라카르테 제공
한편 동일 브랜드명으로 혼동을 주는 스위스 프리미엄 유라(JURA) 커피머신 역시 한국 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지만, 두 기업은 전혀 다른 법인이라는 점도 알아둘 만합니다.
마감 임박 ⏰ 유라코퍼레이션 2025 상반기 공채에 도전하려면 9월 2일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서를 제출해야 합니다. 전기차 부품 시장의 성장과 함께 나만의 커리어를 스케일업할 절호의 기회입니다.
라이브이슈KR은 향후 채용 설명회 일정, 면접 기출 질문, 연봉·복지 정보 등을 추가로 취재해 전달하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