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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명 연예인 부부 아들결혼 생활 동안 아내를 상습 폭행·협박한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경기 구리경찰서는 지난달 30일 A씨(31)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운전자 폭행 등)·협박·업무방해 혐의로 의정부지검에 송치했습니다.

사건은 2024년 9월 29일 새벽, 결혼 2년 차였던 부부가 차량 내에서 언쟁을 벌이던 중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건 관련 이미지사진=뉴시스

A씨는 운전 중이던 아내 B씨를 폭행하고, 휴대전화 메시지로도 지속적으로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B씨는 ‘연애 때부터 손버릇이 좋지 않았다’며 경찰 조사에서 지속적 폭행 정황을 진술했습니다.” – 수사 관계자

피해자 측은 상습 폭행심리적 공포로 인한 트라우마를 호소했고, 현재 심리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해당 연예인 부부는 1990년대 톱스타로 이름을 날렸으며, 평소 ‘모범 가족’ 이미지를 강조해 왔던 터라 충격이 더욱 큽니다.

📱 SNS에서는 “연예인 부부 아들에게도 법 앞의 평등이 적용돼야 한다”는 여론이 확산 중입니다.

법조계 전문가들은 “가정폭력이 드러난 이상 구속 필요성까지 검토될 수 있다”고 전망합니다.

한편 A씨 측은 “부부싸움 과정에서 빚어진 해프닝”이라며 일부 혐의를 부인하고 합의를 시도 중입니다.

경찰 출석 장면사진=뉴시스

☑️ 비슷한 전례로 2022년 가수 C씨 사례가 언급되며, 유명인 2세의 범죄에 대한 사회적 경계가 다시 부각됐습니다.

여성가족부 자료에 따르면 2023년 한 해 배우자 폭행 신고는 2만 1,000여 건으로, 매년 증가 추세입니다.

전문가들은 “피해자가 안전하게 1366 긴급전화·해바라기센터 등 지원기관에 즉시 연락해야 한다”고 조언합니다.

검찰은 증거 확보를 마치는 대로 A씨에 대한 구속영장 청구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 대중은 ‘연예인 부부 아들 결혼’을 둘러싼 관심을 넘어, 가정 내 폭력 근절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

라이브이슈KR은 추가 수사 결과와 재판 일정을 지속적으로 보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