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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튜버 은현장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의 대표이사 선임 절차를 본격화했습니다.


100만 구독 채널 ‘장사의 신’을 운영하는 은현장 씨는 최근 임시 주주총회를 열어 자신을 대표 후보로 추천했습니다. 가세연 지분 50%를 확보한 뒤 이사회 장악에 성공했다는 평가입니다.

그는 지난해 말 강용석 전 소장이 보유하던 주식 전량을 액면가로 인수했습니다. ※지분 2만 주(50%)를 확보하면서 사실상 공동 최대주주 지위를 얻었습니다.

📌 핵심 쟁점김세의 전 대표의 거취였습니다. 주총에서는 김 전 대표의 급여를 0원으로 책정하는 안건까지 통과돼 갈등이 최고조에 이르렀습니다.

“제가 원하는 대로 다 됐습니다. 김세의 해임은 이제 법원이 판단할 문제이고, 급여는 0원으로 만들었습니다.” – 은현장, 9월 18일 유튜브 커뮤니티글

해당 발언은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빠르게 확산되며 ‘가세연 경영권 분쟁’을 재점화했습니다. 😮

은현장 주총 현장

가세연은 2019년 개국 이후 보수·시사 이슈를 집중 조명해왔습니다. 그러나 최근 구독자·후원금 감소로 재무 악화가 이어졌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은현장 측은 “쇼핑·커머스 모델을 접목해 수익 구조를 다변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실제로 18일부터 영상 말미에 생활용품 광고가 삽입되기 시작했습니다.

반면 김세의 전 대표는 “주주 명부 변경을 인정할 수 없다”며 가처분 신청을 예고했습니다. ⚖️ 법적 공방은 불가피해 보입니다.

전문가들은 “은현장의 콘텐츠 기획력과 장신몰 운영 노하우가 결합될 경우, 정치 채널 가세연이 ‘상업형 플랫폼’으로 변모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합니다.

장사의 신 은현장

📊 앞으로의 변수는 △법원 판단 △주주 간 추가 협상 △유튜브 정책 변화 등입니다. 특히 정보통신망법·방송법 적용 여부가 관건으로 꼽힙니다.

일각에서는 “가세연이 시사 콘텐츠를 줄이고 커머스 중심으로 전환하면, 기존 시청자 100만 명 중 상당수가 이탈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옵니다.

반대로 새로운 후원·광고 모델이 정착되면 플랫폼 다각화를 통한 수익 극대화가 가능하다는 낙관론도 제기됩니다.

🎯 결론적으로 은현장 대표 체제는 보수 유튜브 생태계에 적지 않은 파장을 예고합니다. 향후 법적 판단·콘텐츠 방향·비즈니스 모델이 어떻게 결합하느냐가 최대 관전 포인트입니다.

라이브이슈KR은 주주총회 결과와 법원 결정, 채널 개편 상황을 지속적으로 추적해 독자 여러분께 신속히 전해드리겠습니다. 📡